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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Road1363

이게 진정 편의점 도시락이란 말인가! 편의점 음식이 날로 발전하는 것 같다. 이번에 먹어 본 혜리의 전통 비빔밥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여느 비빔밥집처럼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은 물론 먹으면서도 놀랐다는 것에 있다. 무엇보다도 단돈 3,500원에 이러한 비빔밥이 나올 수 있다는 것도 놀란 일이긴 하다. 단돈 3,500원 편의점 비빔밥 오랜만에 편의점에 갔다. 어쩌다 한 번씩 갈때마다 새로운 메뉴가 나와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한 편의점 도시락들이다. 혜리의 전통 비빔밥은 지금껏 나왔던 도시락과 차원이 조금 손이 많이 가는 그런 도시락이었다. 그만큼 정성이 들어가 보인다는 뜻일지도... 먹는 법도 간단하다. 밥만 데우면 끝..... 참고로 칼로리는 조금 높다. 아마도 볶는 채소가 많다 보니 그렇건 같다. 640kcal 가정에서는 1분 50.. 2016. 11. 3.
제주도라서 가능한 셀프음식점 불타는 금요일 제주도 맛집 - 불타는 금요일 제주도에선 한 끼 식사값 즉, 밥값은 보통 7,000~8,000원 선이다. 물론 제주도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음식들은 최소 15,000원은 족히 내야 먹을 수 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언제부터인지 제주도에도 서서히 셀프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물론 셀프음식점이다 보니 음식값은 평소 우리가 먹던 요금의 약 2,000원 정도 빠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도 이젠 셀프음식점을 많이 가는 추세다. 수육이 단돈 5,500원?!... 진짜? 조금 의아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직접 가보고나서야 알았으니..... 내가 오늘 소개할 음식점 가게이름은 '불타는 금요일' 이다. 예전엔 음식점 자리에 마트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고 음식.. 2016. 11. 1.
햇반이 들어있는 가정식 강된장보리 비빔밥 단돈 2,500원에 한끼 식사라니 가히 놀랍니다. 얼마전 마트에 갔더니 햇반이 들어있는 가정식 밥들이 가격 할인에 들어갔다. 이런 기회를 놓칠새라 평소에 자주 해 먹는 음식 위주로 몇 개 구입을 했다. 사실 맞벌이부부다 보니 이른 새벽에 출근할때는 밥을 건너 뛸때가 많다 ....물론 가게에서 조금 늦은 아침을 먹긴 하지만 때론 이른 시간에 깨어 있을때 밥을 먹고 싶을때도 있어 몇 개 샀다. 강된장보리 비빔밥 햇반과 강된장비빔밥이 같이 .....이런거 은근 좋다. 간편해서.... 컥.....종류가 참 많다. 별별 음식이 다 나오는 것 같다. 곰탕을 비롯해 카레, 순두부찌개 등등.... 일단, 강된장보리 비빔밥 시식부터 해 보기로....은근 기대되었다. 햇반이 들어있는 가정식 비빔밥.........음...... 2016. 10. 28.
망고과즙이 듬뿍 남양요구르트를 먹어 봤다. 남양요구르트는 어릴때부터 쭈~ 욱 먹어 온 요구르트다. 요즘엔 떠 먹는 요구르트가 인기이긴 하지만 여전히 남양요구르트는 사랑을 받는 유산균 요구르트이다. 대형으로 나오는게 추세인지 작은 것이 아닌 대형이 인기만점인 마트...... 오호....여름행사로 가격까지 다운되었다. 그런데 평소에 먹더 남양 요구르트 옆에 망고 요구르트가 눈에 띈다. 이거이거 ..... 비싸다는 그 망고.........아닌가... 평소 먹던 남양 요구르트는 오늘 패스........ 남양 '망고' 요구르트를 구입하기로 했다. 990원....완전 저렴하다. 일단, 양은 280ml 이지만 하루 1컵 제공량을 따라 먹어 줘야 한다. 물론 한 번 개봉하면 다 먹게 되는.......ㅡㅡ;; 참고로 280ml 한 병을 다 마시면 175kcal이.. 2016. 10. 27.
혼자 살아도 참 편리해진 마트쇼핑 왜?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재래시장 보다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일이 잦아졌다. 맞벌이부부다 보니 거의 일터에서 밥을 해결하는 편이다. 간혹 주전부리가 생각날때면 마트에 들러 이것거것 간식거리며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기거리를 사 온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마트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마트쇼핑은 거의 가는 코스만 가는 편인데...오늘은 이곳저곳 샅샅이 구경을 했다. 그러다 발견한 것...... 요즘엔 혼자 사는 분들이 많아서일까... 1인용으로 딱 먹기 좋게 나 온 음식들이 눈에 띄었다. 각종 생선구이에 생선조림....딱 한끼.... 그것도 조리가 다 되어 나 온 상태다. 그냥 전자렌지에 간단히 돌려 먹으면 반찬해결~ 생선종류도 다양했다. 고등어, 꽁치, 삼치.... 2016. 10. 24.
제주도에는 셀프로 만들어 먹는 착한가격의 초밥집이 있다! 보통 초밥집의 초밥이라고 하면 쉐프가 직접 만들어서 손님상에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손님이 직접 초밥을 만들어서 먹는 재미가 솔솔한 초밥집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착해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검색을 통해 찾아 갑니다. 물론 여느 초밥집처럼 화려하고 럭셔리하지 않습니다. '이런 곳에 초밥집이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갖게 만드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의아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착한가격에 재미난 경험.....누구나 쉐프가 되는 시간으로 추억을 만들어가기에 충분한 곳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가게이름 - 초밥군커피씨위치 - 제주시 용담이동 359-25영업시간 오전 11시 ~ 하루 준비된 재료 소진시까지 홍룡 (용초밥) 이곳의 주 메.. 201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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