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기사.

오토바이 곡예운전 아찔!

여행은 휠링이다 2010. 4.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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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나가면 간혹 오토바이가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며 
달리는 것을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마치 도로의 무법자도 아니고 ..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젠 무법자같은
오토바이를 요즘엔 피해 다닐 정도입니다.


얼마전엔 아찔한 장면까지 직접 목격했다는 사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한 손으로 운전을 하고 한 손으론 머리에 있는
모자를 잡고 위험천만하게 운전
을 하더군요.
바람에 모
자가 날아갈 것을 걱정한 듯 한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거기다 한차선에서 안전하게 운전하는것이 아닌
다른 차선을 넘나들며 달리는 모습이 아찔하기까지 했습니다.


중앙선 침범까지 서슴없이 ....
정말 할말을 잃는 장면을 계속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젊은 아이들의 운전도 겁나는데
오토바이를 탈때 안전모를 쓰지 않아 더 위험해 보이더군요.


헐 ..
이건 또 뭐야..
안전모도 안쓰고..
번호판도 없고
..
이러다 사고나면 어찌 하실런지..



이분도 차선 중앙에 아슬하게 곡예하듯이 운전을 하더군요.



그런데다가..
더 위험해 보이는 건 바로..
배달하는 오토바이운전자입니다.
안전모을 안 쓴 사람이 대부분인데다가 과속까지..
요즘엔 특히 많이 보이죠.


그리고..
신호위반까지해가며 달리는 오토바이..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아찔한 모습이 도로에서 일어집니다.

요즘에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자신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라도 안전모를 필히 착용하고,
안전한 운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
의가 안전모를 쓰지 않고 다닙니다.
단속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은 하지만
단속에 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고가 나면 오토바이운전자의
목숨과 직결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사고가 나면 거의가 중상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안전..
그것은 스스로를 지키는 중요한 말입니다.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또한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토바이 운전하시는 분들은 오늘부터라도 안전운전에 신경을 더 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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