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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치즈케익빙수 맛 본 리얼 후기...

여름을 겨냥한 롯데리아 치즈케익빙수 먹어 보니.. 날씨가 엄청 더우면 먹어 봐야지 했는데 오늘 지나가는 길에 햄버거를 하나 먹다 롯데리아에서 이번 여름을 겨냥해 나 온 치즈케익빙수도 직접 먹어 봤다. 시중에 나오는 옛날빙수는 대부분 사람들이 먹지 않아도 얼음을 까칠하게 갈아서 팥을 올려 준다고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사실 치즈케익빙수라고 하면 조금 생각을 해도 궁금하기 마련이다. 나 또한 먹기 전엔 상상하기 쉽지 않았다. 롯데리아 치즈케익빙수 치즈케익빙수 가격은 4,800원이다. 주문후 약 5분이 지났을까 시원한 그릇에 치즈케익빙수가 나왔다. 부드럽게 간 얼음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것은 우유, 치즈케익 그리고 망고였다. 맛을 보니 연유도 들어간 듯.....했다. 그릇이 시원해 보여서 일단 눈으로 시원한 감을..

생활 속 기사. 2016.05.03

혜리 11찬 도시락 직접 먹어 보니.....

편의점 도시락 반찬이 이렇게나 많아! 5,000원도 안되는 편의점 도시락이 요즘 인기다. 나 또한 편의점 도시락의 다양한 메뉴에 흠뻑 빠져 들고 있을 정도....편의점마다 다양한 도시락을 구비하고 있지만 늦게 가다 보니 도시락이 몇 개 없거나 아예 없는 편의점이 대부분이다. 오늘은 다행히 편의점에 도시락이 종류별로 몇 가지 남아 있어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혜리 11찬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들이 경쟁하다 보니 반찬이 모자라서 못 먹는 경우가 없을 정도인데 이번에 먹어 봤던 혜리 도시락은 11찬 도시락이다. 11가지라니..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양은 조금씩 들어 있지만 밥과 함께 먹는데는 여전히 부족함이 없었다. 반찬이 많아 마음에 들었던 11찬 도시락과 허니 숯불치킨 도시락을 사 먹었다. 가격은..

생활 속 기사. 2016.05.01

혜리 도시락과 혜리 김밥까지 먹어 보다!

헤리 오징어 파불고기 도시락을 먹어 보니.. 요즘엔 편의점 도시락 먹는 재미에 솔솔하다.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고 푸짐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단, 아쉽다면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선택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얼마전 먹었던 백종원 도시락, 김혜자 도시락도 남아 있는 도시락을 구입해서 먹었을 정도니 말이다. 혜리 도시락과 김밥 인기 절정이라고 실감이 제대로 나는 듯한 편의점 푸드코너이다. 참치김밥 1개, 혜리도시락 1개 남았다. 다양한 종류대로 먹고 싶었는데 아쉽~ 사실 김밥은 생각지도 못했다. 도시락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혜리 참치김밥도 나온다. 그것도 단돈 2,000원에....... 남아 있었던 혜리 도시락 오징어 파불고기 도시락이다. 가격은 4,000원이다. ..

생활 속 기사. 2016.04.30

오리온 바나나 초코파이 리얼 후기..

시중에 파는 초코파이 더 맛있게 먹으려면? 요즘 오리온 초코파이에서 새롭게 출시한 바나나맛이 첨가된 초코파이가 인기다. 이마트에서 절찬리 판매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마트 장을 보러 갔다가 한 박스 구입해 왔다. 어릴적 많이 먹었던 초코파이와 어떻게 맛이 다른지도 직접 느껴 보기 위해서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천차만별이라 조금 의구심이 들어서였다. 누구는 맛없다. 누구는 괜찮다란 반응이 나오면서 더욱더 증폭된 바나나맛 초코파이였다. 예전에 마트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지나갈 즈음의 한 켠엔 없어서 못 판다는 스낵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바나나 초코파이가 그 진열대를 차지하고 있었다. 바나나가 들어 있어 더 부드러워졌다는 이번 초코파이 정말 맛이 궁금했다. 장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출출해 초코..

생활 속 기사. 2016.04.29

김혜자 도시락도 인기 대단해! 그 맛은?

김혜자 명가 바싹 고추장불고기 후기 백종원 도시락의 감동에 이어 어제 저녁에는 김혜자 도시락을 먹어 봤다. 너무 늦은 시각도 아님에도 이미 도시락은 이곳 GS25에도 바닥이 나 있었다. 그럴 줄 알았으면 며칠 전 3개 남았을때 사 먹어 보는 건데 그때는 배가 불러서 그냥 보기만 하고 나왔었다. 아쉬운 마음이 쏴~~~~~ 김혜자 명가 바싹 고추장불고기 도시락 4,000원 음식값이 비싼 제주도라서 이런 건가?! 아님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품절 상태인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하여간 늦은 시각이 아님에도 도시락은 바닥을 드러내고 딱 1개 남아 있었다. 물론 선택의 기준도 필요없이 그냥 먹어야 하는 상황...... 헉......... 불과 두 달 전에 파격행사를 했었다. 육개장을 같이 주고 3,400원 이라니...

생활 속 기사. 2016.04.27

백종원 도시락 직접 먹어 보니...... 놀랍다!

요즘 인터넷에서 난리인 편의점 도시락을 직접 먹어 봤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날마다 인터넷을 뜨겁게 하는지도 궁금하고 사실 ...저녁 늦게 일을 마치고 가는 날엔 집 근처 음식점들이 거의 다 문을 닫은 상태라 이번 기회에 편의점 도시락을 맛 보기로 했다. 그런데...먹어 보고 정말 놀랐다. 예전에 먹던 편의점 도시락과는 차이가 많이 났다. 반찬이 모자라서 늘 반찬을 아껴 먹어야 했던 일이 없어진 것이다 인터넷에 나오는 이야기가 거짓이 아닌 진실이었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위의 사진은 백종원 닭가슴살 3,900원짜리의 모습... 백종원 도시락은 종류가 많은 듯 했다. 그렇게 늦지 않은 저녁시각인데도 도시락이 딱 3개 남았다. 다른 사람들이 사 가기 전에 먼저 손에 쥐었다. 역시....직접..

생활 속 기사. 2016.04.26

제주도 명소 가시리 벚꽃길~

제주도 봄철 드라이브 최고 코스는? 제주도에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있었다니 그저 놀라움에 금치 못한 하루였다. 가시리 가는 길에 본 벚꽃길.. 무엇보다도 이길이 제주도에서 유명한 이유는 바로 벚꽃과 유채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시원스레 펼쳐진 길 가로수 사이로 노란 유채꽃과 팝콘 모양의 벚꽃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가시리 유채가 아름답게 핀 도로~ 사실 가시리 정석비행장 가기 전까지는 제주도에서 흔히 보는 유채꽃이라 별 감흥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한 곳에 모인 유채꽃이 아닌 가로수 길 전체가 노란 물결이라 감동을 했는지도 모른다. 이국적인 풍경의 유채꽃길..... 가시리 정석비행장 이정표가 보이는 동시에 펼쳐질 유채꽃과 벚꽃길의 향연 그야말로 봄을 알리는 변주곡 같이 낭만이 ..

여행,사진 2016.04.07

제주도 바다색깔은 바로 이런거.... 김녕 지질트레일 덩개해안

김녕 성세기 해변 김녕 덩개해안다행히 일찍 마치는 날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 하기 참 좋았다. 황사가 날리는 봄날이긴 해도 역시 제주도 바다 색깔은 변함이 없이 애매랄드빛을 빛내 주었다. 조천~ 함덕 해안도로를 따라 김녕까지 드라이브를 했다. 제주도에 살면서 자주 아름다운 정취를 구경할 수 있을거란 기대와 달리 하루가 참 바쁘다. 그래도 드라이브를 할때마다 느끼지만 내가 참 좋은 곳에 살고 있구나하고 느끼게 된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눈에 띄게 이뻤던 장소가 있어 사진으로 담았다. 김녕, 월정 지질트레일로 유명하고 애매랄드빛 바다색깔을 너무도 아름답게 그려내는 김녕 성세기 해변과 덩개해안이다. 사진을 찍는 날엔 물이 많이 빠져 김녕 성세기 해변보다 덩개해안이 더 괜찮았던 것 같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김녕 ..

생활 속 기사. 2016.03.29

제주도에서 맛 본 갱이죽 그 맛에 반하다.

제주도 먹거리는 늘 느끼지만 건강한 음식이 주 메뉴인 것 같다. 이름도 생소했던 갱이죽 또한 그런 느낌임을 지울 수 없다. 사실 갱이죽을 먼저 맛 보기 위해 찾아 갔다기 보다는 제주도에서 흔한 전복죽을 맛보러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가격에 두 그릇을 시키느니 그냥 다른 것도 한 번 맛보자는게 우리부부가 음식점을 찾는 이유이기도 했다. 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많기에...... 한 번 맛을 보고 놀라버린 갱이죽 섭지 해녀의 집은 전복죽이 유명하다고 해 찾아 가게 된 음식점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인테넷 검색을 통한 맛집은 한 번쯤 들리고 확인을 해 볼 것이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반영되면 음식점이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사실 제일 조심스러운 글이 바로 블로그가 아닌가 싶다. 음식점에서 보이는 ..

생활 속 기사. 2016.03.27

금능해변에서만 봤던 비양도 직접 가보니...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어느 곳을 봐도 정말 장관입니다. 물론 공기까지 도심과 많이 달라 제주도를 한 번 여행오면 휠링이 제대로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 곳에 지금 제가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상입니다. 오늘은 금능해변에서만 바라 봤던 아름다운 섬 속의 섬 비양도를 포스팅합니다. 금능, 협재해수욕장에서 보이는 아담하게 보였던 비양도 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여느 어촌의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비양봉이 한 눈에 보이는 비양도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은 동네 사람들 보다 관광객들이 주도 걷는 골목길이 되었습니다. 고즈넉한 비양도 마을은 관광객들이 없다면 너무도 조용해 사람들이 사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한적했습니다. 비양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가..

생활 속 기사. 201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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