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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중 모두가 감탄 한다는 그 바다 .....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것을 보니 어느샌가 가을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웠다는 분들이 많았네요. 저 또한 그렇게 느꼈을 정도니까요. 가을이 되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제발 모두가 탈출했음 좋겠어요.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여행 해 본지가 까마득 할 정도입니다. 특히 제주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천혜의 자연 환경이라 더 좋은 공기 마구마구 마셔야 하는데 대부분 마스크 착용으로 그게 가능하지도 않았으니 말이죠. 올 가을엔 모두가 자유롭게 여행하길 바라며 제주도 여행 중 모두가 감탄 한다는 그 바다 함덕 해수욕장 사진으로 휠리을 해 보시길요. 저만 보기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라....... 이곳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함덕 해수욕장입니다. 넓은 해변과 걷기 좋은 둘레길, 올.. 2022. 9. 16.
'이것' 먹고 치킨 배달 안 시켜 먹게 되었어요! 얼마전 마트에서 만난 오뚜기에서 나 온 치킨을 먹은 후에는 치킨을 배달 시키지 않게 되었답니다. 사실 1+1 이라 저렴해서 구입했었는데 한 번 먹어 보고 완전히 반했다는거 아닙니까~ 오늘은 한 번 사 먹어 보고 완전 애정하게 된 치킨 리뷰입니다. [내돈내산] 사실 전 스파이시 마요소스를 잘 먹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그 소스까지 사랑하게 되었지요. 그럼 오늘 소개하는 치킨 이야기 해 볼께요. 오뚜기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고추치킨과 양념치킨 2종류를 먹어 봤습니다. 고소함 속 매콤함이 숨어있는 스파이시마요와 바삭함이 제대로 살아 있는 알싸한 고추치킨이라는 말에 술안주로 괜찮겠다라는 생각에 고추치킨부터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은 스파이시 마요소스 2팩과 치킨이 들어 있습니.. 2022. 9. 15.
빽다방 빵베이커리에서 제일 잘나가는 빵 나오는 시간 요즘에는 빽다방 베이커리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에 가도 줄을 서서 빵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제주도 아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빽다방 베이커리라고 자부하는 제주도 해안도로 옆에 위치한 사수섬 빽다방 베이커리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평소에도 많았지만 코로나19 이후엔 포장을 많이 해 가는 사람들이 늘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제일 잘 나가는 빵이라고 하면 아마도 호두콩콩 단팥빵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전 10시가 되면 빵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도 한사람이 기본적으로 5개 이상은 사가니 말이죠. 저도 가끔 서귀포로 갈 일이 있을때 간식으로 사가기도 하는데 10시가 조금 넘기라도 하면 단팥빵은 없을 정도입니다. 오전 10시 맟춰 나온 뜨끈뜨끈한 빵들입니다. 이.. 2022. 9. 14.
제주도에선 화초를 구입하러 '여기' 간다고? 제주도에는 화초를 구입하기 위해서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여길 간다고 합니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 제주도에 이사 오신 분들은 더욱 그렇죠. 대부분 마트에서 화초를 구입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요. 오늘은 제주도민들이 주로 많이 간다는 한 화초를 마트 곳 소개합니다. 이곳은 제주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가든센터입니다. 집에 화초를 키우는 분들이나 조경으로 필요한 나무를 사가는 분들이 많이 찾는 그런 곳이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농장에서 직접 좋은 화초들을 가져다 놓기에 더 믿고 가는 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화초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지요. 물론 화초를 키우면서 필요한 것들을 한자리에서 다 구입 가능하기에 초보 가드너들도 많이 찾는 그.. 2022. 9. 12.
제주에서 유명한 식재료 톳으로 만든 김밥 드셔 보셨나요? [ 도도 톳 김밥 먹어 봤어요 ] 제주도는 지금 여행하기 정말 좋은 휴가시즌입니다. 장마도 마른장마 수준이라 폭염으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 찍기 좋은 날씨라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나 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라 볼거리도 많지만 사실 먹는 재미를 느끼는 것도 여행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도도 톳 김밥 제주도 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세화가 나오는데요. 그곳에서 유명한 김밥을 먹어 봤어요. 이곳은 ' 테마여행길 '에도 나온 음식점입니다. 가게 안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김밥이 주 메뉴다 보니 인근에서 해수욕 즐기는 분들이 대부분 포장해 가시더군요. 자연산 건톳도 따로 팔고 있었고 대부분 톳 김밥을 드시는 것 같았어요. 제주도는 어딜 가나 식자재값 인상으로 음식값들을 거의 다 올리고 있는 추.. 2022. 7. 8.
때이른 폭염 '이것' 으로 기력 회복 어때요? 제주도는 100년 만에 찾아온 6월 때 이른 폭염으로 낮에는 33도는 기본이고 밤에는 열대야까지 있어 정말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7, 8월도 멀었는데 올여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힘이 쫙 빠지네요. 그나마 비가 주야장천 내리지 않아 다행이긴 합니다. 무더위에 입맛도 없고 지치기도 해 오래간만에 추어탕집을 찾았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국산 미꾸라지도 많이 들어 있어 기력 회복하기 딱인 것 같아서요. 늦은 점심시간 혹시나 재료 소진으로 영업이 끝났을까 봐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갔습니다. 점심때가 많이 지난 시간대라 가게 안은 한산 했습니다. 벽에 적힌 문구를 보니 올해 6월부터 추어탕 가격이 1,000원 올랐네요. 제주도 곳곳의 음식점들이 가격을 일제히 올리는 분위기입니다. 그러..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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