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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할때 꼭 한 번은 내려서 사진 찍게 된다는 그곳..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 🚗 ' 이곳 '은 누구나 열광하게 만드는 제주도 여행 낭만 코스다. 제주도를 여행 하다 보면 누구라도 반하게 되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그 중에서 이곳은 드라이브를 하고 가다 보면 차 안에서 보는 풍경 보다는 차에 내려서 찍어야 더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인생샷은 기본이 되는 곳 📷 🤳 그곳은 바로 송악산을 지나 산방산으로 가는 길이다. 물론 자동차로 여행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오토바이 여행을 즐기는 분 그리고 뚜벅이 여행객들 또한 멋진 풍경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 떠나요 제주도 ~~" 란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이곳은 송악산에서 산방산 가는 길 초입에 있다. 차에서 보는 풍경도 가히 절경이지만 꼭 이곳은 내려서 인생샷 한 장은 건지고 싶은 그런 풍경이.. 2022. 10. 28.
한끼 식사로 넉넉했던 와규 소불고기 전골 어메이징 밀키트 이마트 밀키트 - 와규 소불고기 전골 어메이징 후기 이마트 밀키트 코너에 가면 정말 저렴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식재료들이 많이 나온다. 정말 가면 갈수록 편해져 간편식인 밀키트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거기다 저녁시간에 가면 할인 판매까지 하기 때문에 퇴근 시간에 일부러 마트에 들려 밀키트 할인 제품을 사오기도 한다. 특히 와규 소불고기 전골 어메이징 밀키트는 냄비째 조리하면 되니 더 편하고 좋다. 거기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하다. 물론 내용물 그대로 든 상태로 조리가 가능하기에 밀키트 제품 중에 단연 많이 먹는 제품 중 하나이다. 와규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 내용물은 어떤 것들이 들어 있을까? 와규 불고기와 각종 채소 그리고 당면과 육수가 들어 있다. 이 정도면 누가 조리해도 너무 편하.. 2022. 10. 27.
제주도 가을 여행의 낭만은 '이곳' 이지! 제주도 여행 - 낭만이 가득한 섭지코지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인 것 같다. 유명한 곳들은 어딜가나 북적이긴 하지만 사실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이 안가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아무리 성수기라도 북적북적한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었던 이곳. 조금 있으면 이제는 추워서 더 가기 힘든 곳이 될 이곳은 한 번 가보면 그 매력에 푹 빠져 ... ' 잘 갔다 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것이다. 제주도는 이렇듯 시간만 넉넉하다면 걷기 정말 좋은 곳이 많다. 특히 숲길이 아닌데도 걷는 내내 휠링이 되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섭지코지이다. 예전엔 이곳이 방송 드라마의 주 촬영지로 사랑을 받기도 했었다. 물론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섭지코지에서 바라 본 성산일출봉은 가히 절경이다. 멀리 보이긴 하지만 사.. 2022. 10. 25.
야경도 이쁘지만 낮도 이쁘다는 세연교 직접 가보니 ... 서귀포 명소 세연교에 가다 서귀포에 가면 제주도 온 느낌이 많이 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 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정말 좋은 가을엔 움직이는게 답이다. 코로나도 이젠 계절 감기로 인식되는 요즘엔 어딜가나 여행객들로 붐빈다. 서귀포 유명 관광지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특수를 누린다. 하지만 조용한 곳들도 많아 일부러 그런 곳들을 골라 다니는 여행객들도 많이 늘었다. 예전에 제주도민들의 쉼터라면 지금은 관광객들의 포토존 간만에 서귀포를 갔더니 날씨가 좋아서일까 기분이 한결 좋았다. 여행은 날씨가 90%이상 차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때문이다. 다리 하나 덜렁 있는데 뭐가 좋은거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세연교의 겉만 보니 그런 말을 한다. 알고보면 주변이 정말 아.. 2022. 10. 24.
제주도 이색 관광 명소 하도 별방진 제주도 여행 - 하도리 작은 마을 제주도 동쪽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작을 마을이 있다. 이곳을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유는 아마도 높은 성곽 같은 돌담 때문이 아닐까싶다. 높고 튼튼하게 지어진 이곳은 별방진이라고 한다. 옛날 군사시설 목적으로 지어진 곳인데 지금은 성곽 안쪽에 마을을 감싼 듯 아늑한 돌담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는 곳이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이곳은 관광객들의 인스타 감성을 자이내는 포토존으로 유명해졌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별방진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사진이 나온다는 말에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높은 돌담 위에 올라간다. 바다와 인접했던 마을이라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병행했을 것 같았다. 싱싱 달리는 자동차와 조용하게 보이는 마을.. 2022. 10. 23.
제주도 드라이브 하면서 만난 뜻밖의 풍경 드라이브하기 좋은 제주도 제주도는 날씨만 좋으면 정말 황홀한 여행길에 오를수 있다. 그 이유는 제주시 부근을 제외한 곳곳엔 높은 건물이 없어서 드라이브 하는 내내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면서 여행할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라산은 어느 장소에 가도 볼수 있기에 이국적인 풍경에 취하기에 충분하다. 제주도 동쪽을 갔을때 본 하늘은 뭉개구름이 정말 예뻤다. 차에 내려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창문을 열어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여행하기 정말 좋은건 기본이고 차들이 많지 않아 드라이브 하기도 좋았었다. '제주도는 휠링하기 위해 가는 곳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제주도를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필자도 그랬다. 제주도를 가보지..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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