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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핫플레이스가 된 제주도 북촌 창꼼바위

제주의 가을은 나름대로 조금은 긴듯 합니다. 중부지방은 가을이 없어진 느낌인데 말이죠. 이번 달부터 위드 코로나로 변환 되었는데요. 그만큼 마스크착용도 게을리 말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 사랑받고 있는 제주도 핫플레이스 한곳 소개합니다. 그곳은 바로 제주시 북촌리에 위치한 창꼼바위인데요. 불과 얼마전까지는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30분 이상 서야했어요. 지금은 날씨가 조금 추워져서 사람들이 많이 줄어 여유롭게 사진 몇장 찍을수 있었습니다. 바위 사이로 인물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이쁘답니다. 제주도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있는 창꼼바위 정말 이색적인 제주도 핫플레이스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도 .. 이제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

여행,사진 2021.11.01

이게 머선 129! 치즈 폭탄으로 만나는 밀키트 제품 '통치즈까스'

" 내가 이러니 살이 안 찔수가 있나? " " 정말 대박인데.... " 요리를 하자마자 치즈 폭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밀키트 제품도 이렇게 잘 나오니 밖에서 외식할 일이 거의 없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치즈 폭탄으로 사랑 받을 밀키트 제품 ' 통치즈까스 ' 리얼후기입니다. [ 내돈내산 ] 통치즈까스 모습 얼마전 마트에서 카드 할인하는 품목 중에 평소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가 있더군요. 카드 할인이 되니 평소 구입할때 보다 2,000원 조금 넘게 할인이 되었습니다. 집에 가져가도 다시 튀길 필요없이 조리를 해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더군요.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요즘 시중에 나오는 밀키트 제품은 정말 편하게 요리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롱치즈까스도 에어프라이어 160도 온도에 18~19분 정도 돌리면 갓 튀겨 낸..

맛집 2021.10.29

제품 포장지와 거의 흡사한 정통 꿔바로우 밀키트 후기

코로나19 이후로 집에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들이 마트에서 많이 나오는데요. 대부분 밀키트 제품 앞면 포장지와 다른 경우가 많을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먹었던 밀키트 제품은 조금 달랐습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피코크 제품 중 정통 꿔바로우 밀키트 후기입니다. 얼마전 마트에 가니 저렴하게 판매하는 꿔바로우 밀키트 제품이 있더군요. 제휴카드면 몇 천원 할인이 되니 당장 구입해 왔습니다. 이름만큼 두 번 튀겨 바삭한 정통 꿔바로우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직접 해 먹어 본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껏 먹었던 밀키트 제품과 조금은 다른 그런 제품이었지요.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너무도 간단히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어 이 또한 집에서 요리하기 딱인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

맛집 2021.10.28

촉촉하고 맛있어서 자주 찾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돈까스집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외식이 뜸해지다 보니 예전부터 먹고 싶어했던 음식들을 하나 둘 체크하게 되는 일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백신도 다 맞고 심적으로 많이 편해져 먹고 싶어했던 음식들을 하나씩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며칠 전에 갔던 돈까스집도 평소 좋아하던 목록이었는데 간만에 가서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이제 외식도 편하게 하는 시기가 되어 너무 행복하네요. 다음달부터 위드코로나의 방역으로 바뀌면 조금 더 자유로워지겠지요. 오늘은 가격도 괜찮고 맛이나 양에도 어느 부족함이 없는 촵촵 돈까스 가게 소개해 봅니다. 코로나때문일까요. 이곳도 예전만큼 북적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더 여유롭게 식사를 한 하루였네요. 돈까스 가격대는 9,000원~ 12,000원 정도합니다. 우동류는 ..

맛집 2021.10.25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될만한 제주도 음식점은 어디?

제주도 음식물가는 사실 다른 지역보다 비싸다고 느끼는 음식들이 많긴 합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가격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다라는 생각을 하는 곳도 은근 많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관광지 곳곳에 숨겨져 검색을 통해 간다는 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1인 단돈 8,000원 정식메뉴 중 하나 ( 위 사진은 2인 분임 ) 이곳은 세화리에 위치한 한 정식집입니다. 가게이름은 재연식당입니다. 메뉴는 정식위주인데 원하는 정식을 선택해 드시면 됩니다. 대부분 엄마정식 (8,000원)을 드십니다. 엄마정식을 주문해도 제육볶음과 고등어구이가 나온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엄마정식이라고 하면 제육볶음이나 고등어구이가 나오지 않는 일반정식이라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 보통 이곳은 점심시간이 되면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맛집 2021.10.22

떠나고 싶게 만드는 감성적인 제주도 가을바다 여기는 어디?

어느덧 가을 문턱을 넘어선 날씨가 되었다. 조금 추워진 날씨탓일까..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보인다. 이런 날엔 시원하게 가을바다를 보면서 심신을 휠링하기 딱 좋다. 드라이브를 하다 한적한 백사장에 들렀다. 바람은 차긴 했지만 구름도 이쁜 하늘과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를 보고 있으니 조금은 걷고 싶어졌다. 가을 느낌나는 억세도 보이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가을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이곳은 올레길로도 유명한 곳인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일까 사색하기는 참 좋다. 제주도 가을은 어딜가나 아름답다. 복잡한 도심생활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그냥 이런 풍경을 보는 자체가 휠링 그자체일것이다. 유난히 찬 바닷바람이지만 이 또한 며칠만 지나면 걷기 힘든 날씨가 될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더 가까이 보고 느끼고픈 바다..

여행,사진 2021.10.21

전설의짬뽕 그 맛에 반해 일주일 한번 가는 중국집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은 뜨끈한 음식으로 속을 데우면 더 좋지요. 집에 가는 길 간혹 들리는 한 중국집.. 간만에 낮에 갔더니 손님들이 정말 많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웨이팅이란걸 중국집에서 한듯 합니다. 평소엔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는데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식사를 해야겠기에 짜장면 하나, 짬뽕 하나 주문했습니다. 늘 그렇듯 양은 푸짐합니다. 찬은 셀프로 갖다 먹는 그런 셀프바 스타일입니다. 짜장면이 정말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군침이 돌더군요. 면도 탱글탱글 ~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양에 배가 다 부를 정도더군요. 밥이 무한리필이긴 한 곳이지만 면 양이 워낙 많아 따로 밥을 먹지 않아도 속이 든든했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짜장면 이곳에서 유명한..

맛집 2021.10.19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만장굴

날씨가 갑자기 초겨울 같습니다. 여름이 언제 지나가다 했는데 겨울이 코앞에 다가 온 느낌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길요. 오늘은 사계절 어느때나 사랑받는 제주도 유명한 관광지 소개해 봅니다. 만장굴은 제주도 여행 중에 한번쯤은 들리는 제주자연의 천혜 동굴입니다. 여름엔 여름대로 겨울엔 겨울대로 많이 가는 그런 곳인데요. 아마도 어느 계절이나 적정 온도를 유지해 늘 쾌적하게 구경하기 좋아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굴입구는 마치 외국의 한 동굴을 체험하듯 이국적인 풍경도 느낄수 있습니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만장굴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에게도 유명한 곳이 되었지요. 여름에 들어가면 마치 에어콘을 틀어 놓은 듯 정말 쾌적한 곳이고 겨울엔 포근함까지 느끼게 합..

여행,사진 2021.10.17

가을에 가면 더 좋은 비자림

[ 제주도 숲길 - 비자림 ] 토요일부터 기온이 확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여전히 낮기온이 27도 .. 낮에 다닐때는 반팔은 기본이고 조금 덥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비자림에 들렀습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거의 없었던 시기다 보니 백신 2차 완료하고 이제사 슬슬 제주도 자연을 만끽하네요. 제주도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대부분 마스크 착용을 잘 하시기때문에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름이 지나가는 시기라 그런지 더 푸르른 하루네요. 걷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휠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늘도 이쁘고 걷기도 좋고 거기다 공기도 좋으니 이보다 행복할까요. 혼자 걸어도 좋고 둘이 걸어도 좋은 제주도 숲길 .. 오랜만에 택한 여행지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여행,사진 2021.10.15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었어? 사진명소 각이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되어 있는 섬이다 보니 어딜가나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곳이면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사람없는 곳을 다니기도 좀 그렇고... 오늘은 여행 중 정말 우연히 발견한 한 장소를 소개할까합니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비자림으로 향하던 길이었지요. 지나가는 길에 어찌나 연못이 아름다운지 마치 육지에서 보던 그런 고즈넉한 풍경을 마주했답니다. ' 여기 제주도야! ' 라고 말하지 않으면 절대 제주도인지 잘 모를 그런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이런 풍경을 보는데 차를 멈추지 않으면 안되겠죠. 연못 중앙에 연결된 돌다리와 정자 그리고 연꽃들이 정말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더군요. 마을에서 일부러 만든 인공연못인지 정말 멋진 풍경을 자아냈습니다. SNS에 사진..

여행,사진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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