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62 부산커피쇼 2024 이모저모 부산커피쇼 현장은 이랬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시간이 허락되면 각종 카페쇼나 커피쇼에 다녀 오곤 합니다. 얼마전에는 부산커피쇼에 다녀 왔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나름대로 유익한 정보가 다양해서 좋았던 기억입니다. 규모는 서울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내용면에서는 커피 관련 업종에서 근무하시는분들이라면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번에 열린 부산커피쇼는 제14회로 사전 등록을 하신 분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셨어요. 장소는 벡스코에서 열렸고 기간은 2024. 05.29~ 2024.06.01까지 열렸습니다. 혹시 내년에 가실 분은 미리 사전 등록 예약을 하시고 가시면 입장료 10,000원은 들지 않을거예요. 부산도 커피쇼가 열린 벡스코에서는 .. 2024. 7. 12. 공구 모양 닮아서 유명해졌다는 도나스 맛보니.... 을지로 하늘길 ' 빠우' 도나스 제주도에 후텁지근하고 긴 장마로 인해 정신적으로 조금 힘들었는데 다행히 서울에 갔더니 날씨가 맑아서 다시 기분 업된 하루였다. 짧지만 여행 하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조금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아졌던 일정이었다. 얼마전 '놀면 뭐하니?'에서 나와 한번쯤 구경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더 괜찮았었다. 세연상가와 연결된 을지로 하늘길 주변엔 카페, 맛집등 즐비해 잠시나마 맛난 것도 먹으며 바쁜 서울 속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할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공구 도나스로 유명한 빠우 노나스 가게가 을지로 하늘길에도 있어 맛보게 되었다. 각종 방송에도 많이 소개가 된 곳이고 유투버들도 많이 올린 도나스였다. 을지로 하늘길 주변 카페와 맛집은 지도로 자세히.. 2024. 7. 11. 제주도 성읍마을엔 뼈 발라 나오는 갈치조림이 있다! " 이런 곳도 있었어?" 메뉴를 보고 놀란 맛집 제주도는 저녁에 음식 장사를 하는 곳이 대부분 정해져 있는 편이다. 관광지다 보니 아마도 늦은 시간엔 숙소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손님이 끊겨 일찍 가게 문을 닫는지도 모른다. 공항에 오후 늦게 도착하다보니 성읍마을까지 가니 저녁시간이 되어 버렸다. 검색을 하니 이곳 또한 점심장사 위주였었다. 그나마 몇 군데 있긴한데 이 또한 초저녁에 이미 끝나는 시점이었다. " 저기 문 열었다. 저녁 늦게까지 한다고 되어 있다 "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음식 메뉴도 다양해 우린 들어가기로 했다. 렌트카가 몇 대 있으니 왠지 더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성읍1리사무소 정류소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했지만 저녁 장사를 한다기에 얼른 가보기로 했다. 메뉴도 다양했고 가격도 생각보다.. 2024. 7. 5. 제주국제공항 안에 귀여운 포토존 간혹 인스타그램에서 보였던 귀요미 인형이 제주공항 로비에 있었다. 어른이 찍는 분들은 거의 없었지만 아이들이 같이 찍는 것은 많이 봤다. 공항 로비에 조금 생뚱맞긴 했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 간거야~ 하여간 이렇게 귀여운 곰 인형의 포토존은 이곳 제주공항에서는 인기가 별로였던 것 같다. 2024. 7. 4. 해양경찰청 제주 수련원 리얼후기 제주도 해양경찰청 수련원 동생이 제주도에 산다고 너무도 좋아한 언니와 이번엔 서귀포에 위치한 해양경찰청 수련원에 며칠 쉬기로 했어요. 저번에 제주시 해양경찰청 수련원에 갔을때는 겨울이라 바베큐 이런 것도 못 구워 먹어서 아쉬워 했는데 이번에 더워서 그냥 나가서 먹자는 분위기였어요. 그러고보니 서귀포 수련원에는 야외에 바베큐장이 따로 안보이긴 했답니다. 늦은오후에 공항에 도착해 우린 성읍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 가기로 했어요. 주변에 맛집들이 많긴 하데 대부분 점심장사 위주여서 저녁에 식사를 할수 있는곳은 몇 곳 안되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친절한 음식점에 가게되어 다행이었죠. 저녁을 먹고 주변 잠깐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해지고 사람 발길이 뚝 끊기더라고요. 역시 시골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에 부.. 2024. 7. 3. 성읍 민속마을 맛집 추억의 팥칼국수 제주도 성읍 맛집 - 옛날 팥죽 제주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이 성읍에는 있습니다. 제주도의 생활상등 다양한 문화도 체험 가능한 곳이기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전통 차를 여유롭게 마실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맛볼수 있는 팥칼국수 집 소개합니다. 걸죽하고 쫄깃한 팥칼국수를 먹으러 성읍에 다녀 왔습니다. 근처 숙소가 있어 뭘 먹을까하다 간단히 먹을수 있는 것으로 택했지요. 외관의 제주스러움과 달리 내부는 추억의 물건들이 하나 둘 보는 재미도 있어요. 70 ~80년국민학교 걸상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이곳에선 손님들의 의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부는 소박하고 화려하지 않아서인지 소소한 소품들이 더 눈에 띄기도 해요. 진열된 소품들은 판매용이라 재밌기도 합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웨이팅.. 2024. 6. 29.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