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258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제주점

런던 베이글 뮤지엄 제주점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런던 베이글이 제주도 생겼다. SNS를 통해 오픈을 알리는 글들이 정말 많이 올라 왔는데 오픈날 줄이 어찌나 길게 늘어 섰는지 이곳 주변을 지나는 길에 한 번은 꼭 들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실 이 자리는 예전 유명한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 자리이기도 해 전망 하나는 정말 끝내 주기에 몇 번 다녀 온 곳이라 찾아 가는데 무리는 없었다. 가게이름 - 런던 베이글위치 - 제주시 조천읍 동복리 위치 오픈 시간 - 오전 8시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시간 9시) 메뉴 - 베이글, 프레즐, 샌드위치등 다양 인근에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신 상태라 그래도 유명한 베이글 맛집이라는데 안가볼 수 없어 궁금증에 가 봤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

맛집 2023.04.30

스타벅스 갈때 텀블러를 꼭 들고 가야하는 이유

스타벅스 음료 텀블러로 받기! 얼마전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구입했다. 출.퇴근길에 커피를 즐겨 먹다보니 사실 1회용품이 은근히 많이 생겨서 말이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늦다고 시작할때 빠른거라는 말이 있어 지금이라도 텀블러 사용을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텀브러를 구입하니 음료 쿠폰하나 영수증을 줘서 이번에 사용했다. 깨끗이 씻어 음료 구입할때 들고 가야지하고 생각하다 이번에 구입했던 텀블러를 가지고 카페에 테이크아웃을 하러 갔다. " 오 ~ 양이 장난이 아닌데!!!! " 테이크아웃으로 사온 음료를 보고 아내가 놀랬다. 사실 나도 음료를 받을때 놀란건 사실이다. 한가득 담겨진 음료는 뚜껑이 닫히지 않을 정도였다. 사실 텀블러도 기존에 사용하던 것 보다 커서 양이 별로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보기에..

생활 속 기사. 2023.04.19

커피 마시러 갔다가 쿠키에 흠뻑 빠지게 되는 특이한 카페

제주도카페 - 초밥군커피씨 제주도 가는 비용이 많이 들어 외국을 많이 간다고 뉴스에서 심심찮게 본다. 하지만 제주공항에 내려 보면 많은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예전과 달리 비행기값이 두~ 세배 오른건 사실이라 조금 망설이게 되는건 사실인것 같다. 그래도 제주도 여행을 비싼 가격에 왔어도 알뜰하게 여행경비를 사용하는 알뜰족들이 늘어서 요즘엔 저렴하면서도 알찬 곳들을 검색을 통해 가는 분들이 많다. 오늘은 동문시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제주도맛집 한곳을 소개해 본다. 가게이름 - 초밥군커피씨 주소 - 제주시 신선동길 19-1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 🚗)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2시 (1층 초밥집 마감하면 영업종료 ) 이곳은 사실 그 유명한 용초밥을 파는 곳이다. 1층은 ..

맛집 2023.04.19

가격 올린 만큼 양의 변화가 있다면....

간혹 피곤할때는외식을 하곤 한다. 오늘은 뭘 먹을까 생각하다 중국음식점에서 먹기로 했다. 예전과 달리 한적한 가게 분위기였다. 이곳은 차돌박이 짬뽕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어김없이 오늘도 차돌박이 짬뽕을 주문했다. 짝꿍은 입맛이 없다며 작은 탕수육 하나 시켰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셀프로 반찬을 가져다 놓고 잠시 기다리니 이내 짬뽕이 나왔다. " 양이 많이 줄었는데 ..." 짬뽕을 보자마자 순간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래도 사진은 포기할수 없어 양이 많게 아주 가까이서 찍어봤다. 하지만 생각보다 훅 줄어든 양에 조금 씁쓸했다. 음......면도 많이 줄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올려 보니 예전과 많은 차이가 났다. 그래도 사진은 포기 못하는 이 중독성 .. 참 희한하다.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그렇..

생활 속 기사. 2023.04.19

잠실맛집 - 24시간 운영하는 길동우동

잠실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이른 오전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음식점에 들렀다. 이곳 주변은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에서 우동집으로 향했다. 밥도 먹어야 했고 무엇보다도 우동을 워낙 좋아서 말이다. 위치 - 잠실 길동우동 ▼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히 한 팀 두 팀 자리를 채워 나갔다. 그래서인지 더 믿음이 가는 이유였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대부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하기때문에 음식점이나 카페등에서 키오스크 주문은 해 보는 것도 좋다. 가격은 여느 우동집과 비슷하다. 우동 5,500원 김밥 3,000원 기본 우동이긴 하지만 국물이 시원해서 좋았다. 물론 고명도 넉넉하게 올라 온 것이 괜찮았다. 셀프로 운영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면 직접 받아 와야하..

맛집 2023.04.08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시작 되기 전 미리 가보니......

서울 일정이 있어 갔다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석촌호수 벚꽃구경 하러 잠시 들렀다. 축제기간은 4월 5일부터인데 벌써 벚꽃은 거의 다 지고 엔딩 그자체였다. 정말 올 봄은 이상 기온으로 서울 벚꽃도 이미 다 진 상태라 많이 아쉬웠다. 4월 4일 석촌호수 벚꽃 풍경은 이랬다. 바람도 불지 않는 날씨인데 이미 벚꽃엔딩이라니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석촌호수 주변 롯데월드는 역시나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러고보니 놀이동산에 가본지가 까마득했다. 나이가 드니 놀이기구 타는 것도 힘들고 ...뭐든 젊었을때 많이 돌아 다니고 놀러도 다녀야 하는게 맞다. 4월5일부터 석촌호수 벚꽃 축제 첫날인데 이미 이곳은 벚꽃이 거의 다 떨어진 상태였다. 혹시 이번주 석촌호수 벚꽃구경 가실 분은 참고하시..

여행,사진 2023.04.06

제주도 함덕 바다는 이국적이다

제주도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 바다를 찾는 것 같다. 유난이 날씨가 포근했던 날은 잠시 걷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만보기를 착용하고 걷고 있는것도 벌써 4개월 째 들어섰다. 작심삼일이겠거니 하고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하다보니 4개월 째 잘 해나가고 있는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오늘은 집과 가까운 해변을 걸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어 걷기 참 좋았다. 해변가에서 상시 열리는 프리마켓도 구경하고 나름대로 눈이 즐겁고 걷기도 좋았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이곳엔 건물들이 거의 없었다. 지금은 호텔도 많이 들어섰고 음식점, 카페도 많은 유한 관광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더 이국적이게 다가온다. 간혹 하와이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곤한다. 넓은 해변이라서 그럴까 많..

여행,사진 2023.03.29

광장시장 가면 꼭 먹는다는 2가지 음식은?

서울맛집 - 광장시장 창신육회 서울은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들도 정말 많다. 특히 광장시장은 서울을 방문한 여행객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도 자주 가는 곳이라 늘 북적북적 하다. 저녁시간도 다되고 해서 우린 든든하게 먹기 위해 여러가지 음식이 나오는 곳으로 갔다. 가게이름 - 창신육회 메뉴는 정말 다양하다. 안주류와 식사류가 각각 구분되어 있다. 대부분 저녁시간에는 안주류를 주문하는 모습이었지만 우린 식사를 하기 위해 온거라 이것저것 주문해 든든히 먹기로 했다. 주문한 메뉴는 육회 비빔밥, 국수, 녹두 빈대떡이다. 주문을 하면 간단한 찬과 국이 나온다. 국은 고기 몇 덩이 들어갔는데 국물이 진국이다. 고기국을 즐기지 않는다면 조금 느끼할수도 있다. 반찬이라고 해봐야 김치가 고..

맛집 2023.03.15

주메뉴 보다 된장찌개가 맛있어서 놀라는 맛집

서울맛집 - 도마 서울 인사동에 갈 때마다 들렸던 밥집이 있다. 처음 그곳에서 된장찌개를 먹고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인사동 주변을 지나는 길엔 시간이 되면 먹고 오곤 했다. 그러고 보니 코로나19 이후로 이번이 처음인듯하다. 예약을 해도 긴 웨이팅은 감수해야 할 정도로 요즘엔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가게이름 - 도마 (인사동) 영업시간이 11시 30분부터인데 미리 예약하러 가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도 나름대로 일찍 갔었는데 우리 앞에 대기가 벌써 7번이었다. 예약을 하고 돌아서서 나오는데 미리 예약하러 오는 사람들이 꽤 되었다. 영업시간에 맞춰 입구에 있으니 이내 대기번호를 부르며 자리를 안내하였다. 나름대로 넓은 실내라 한꺼번에 여러 번호가 호명되는 것 같았다. 점심시간에는 대부분 점심 특선을 주문..

맛집 2023.03.12

느끼해서 쌀국수만 건져 먹은 촌스러움

외국을 한번도 안나갔지만 나름대로 각나라의 음식은 먹어 봤다. 그런데 여지껏 쌀국수는 안 먹어 봐 오늘 드디어 먹어 봤다. 사실 입이 좀 짧다보니 느끼한 국물 즉, 고기국물은 잘 못 먹는편이다. 그렇다보니 쌀국수 도전도 사실 쉽지 않은건 사실이었다. 비행기 시간도 여유가 있어 공항근처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사며 시간을 보내다 밥까지 먹고 가기로 했다. 지하에 내려가니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 했는데 우린 베트남 쌀국수와 새우볶음밥을 선택했다. 왠지 사진이 맛있어 보였기 때문이었다. 가격대는 두개 합쳐서 15,000원 정도 되었다. 보기에는 나름대로 맛깔스럽게 보였다. 물론 양도 푸짐했다. 하지만 쌀국수의 국물이 여간 먹기가 쉽지 않았다. 느끼함 작렬.....평소 고기국물을 잘 못 먹다보니 이건 더 느끼하게 느..

맛집 2023.03.0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