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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풍경.. 벚꽃이 아름다운 길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연산동 물만골 마을은 부산의 달동네 중의 한 곳이다. 하지만 수려한 풍경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황령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지나쳐서 황령산으로 가는 경우이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에 벚꽃잎이 흔날리는 풍경이 마치 어린시절 추억의 동네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푸근함까지 느끼곤 한다.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캠핑카의 멋진 내부와 캠핑용품들... 떠나고 싶게 만드는 캠핑용품들...5월 황금연휴 모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기위해 여행을 나녀 왔습니다. 황금연휴에 맞게 날씨까지 쾌청해 정말 멋진 연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날도 포근하니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라는 생각에 오늘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캠핑카의 모든 것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캠핑장비를 보여 드리면 당장 먼 곳에 여행을 갔다 오고픈 마음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덤프트럭에 적혀진 재미난 문구 제가 타고 다니는 차가 경차다 보니 간혹 도로에서 대형트럭이 지나가면 움찔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심장이 쫄깃해지기도 합니다. 나름 안전운전을 잘한다고 해도 나만 잘한다고 교통사고가 안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늘 신경쓰며 운전을 합니다. 얼마전에는 한 덤프트럭의 뒤를 가다 완전 웃겼다는.... 대형차에 어울리지 않는 조금은 귀여운 문구때문이었습니다. 그 내용인 즉슨... ' 모래와 자갈이 타고 있어요 ' 란 문구 공사차량용으로 활용하는 덤프트럭이지만 이렇게 재밌는 문구는 처음이라 그저 덩치에 맞지 않게 왠지 귀엽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어요. 물론 운전하시는 운전자분도 과속하지 않고 안전운전 하시는 것을 보니 덤프트럭에 적혀진 그 문구가 더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추억의 수학여행 40년 전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추억의 수학여행요즘 경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추억의 수학여행을 하시나요? 40년 전 수학여행을 떠났던 그 느낌 그대로 지금은 복고풍으로 불리우는 교복을 입고 그 시절로 마음이나마 돌아가는 느낌을 체험하는 것이지요. 지금은 5~60대가 넘어 몸은 늙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 속엔 언제나 소녀같은 감수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이드신 분들이 경주에는 옛날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추억의 수학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동심이 가득한 표정 그자체라 보기에 넘 좋아 보였습니다. 지금은 되돌아 갈 수 없는 시절이지만 추억만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모습들이었어요. 제가 경주에 여행을 갔던 날에 5~60대로 보이는 분들이 교복을 입고 즐겁게 다니는 모습에 그저 미소..
[동래 맛집] 동래 한양본가 한양왕족발 매일 삶아내는 쫄깃한 족발 동래 한양왕족발- 동래맛집 챔피언스 데이라고 야구장에 가는 날 동래 한양본가 한양왕족발집에서 든든히 배를 채우고 가려고 들렀습니다. 예전에 지인들과 동래에 갔을때 한양왕족발집을 들렀는데 그때의 맛을 잊지 못하겠더라구요.. 어찌나 야들야들한지 족발을 먹는 내내 탄성이 다 나 올 정도였습니다. 한양본가 한양왕족발집은 매일 직접 삶아내는 것이 이 집만의 포인트라고 하는데 아마도 그 정성때문에 더 맛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한양본가 한양왕족발 집 가는 길
경주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대릉원 벚꽃길 경주 대릉원 벚꽃길 경주의 봄은 다른 지역과 달리 추억과 낭만이 같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어린시절 추억의 수학여행도 이곳 경주였고 어른이 되어선 그 추억을 곱씹어 보기 위해 찾는 하나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올해는 벚꽃이 2주 정도 빨리 핀 관계로 유난히 봄이 짧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아쉬운 봄을 조금이라도 만끽하기 위해 벚꽃이 많이 졌지만 그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다.
해운대 달맞이언덕 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부산의 명품길이다. 해운대 달맞이언덕의 봄
치과에 사랑니 발치 하기 전 사진- ' 누가 봐도 이 사진 보면 이가 아프게 느껴질 듯! ' 사랑니 발치하기 전 파노라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