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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4

외국같은 분위기의 스타벅스 서울 고속터미널에 있다고? 서울 스타벅스 구경하기 청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고속터미널역에 갔다가 너무도 멋진 분위기의 스타벅스를 마주하게 되었다. 사실 고속터미널 내부도 백화점과 연결되어 쇼핑도 할 수 있고 먹거리도 많아 좋았는데 나름대로 커피숍 또한 이렇게 우아하고 멋지게 꾸며 놓을 줄이야.... 하여간 커피를 그전에 마시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리고 싶을 정도였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 R점 영업시간 오전 7시~ 밤 10시 매장 외관도 돔 형식으로 있어 눈에 확 띄긴 하는데 사실 내관이 더 멋진 듯 했다. 스타벅스의 랜드마크와 함께 날아 오르는 새들의 조형물과 유리에 비친 햇살이 너무도 잘 어울렸다. 대부분 쇼핑을 하러 오신 분들이 이곳에 많이 오셨지만 나처럼 고속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 2024. 10. 10.
서울에서 정통 에스프레소를 단돈 1500원 마실 수 있는 곳 리사르 에스프레소 커피 맛에 반하다! 서울여행을 하면 꼭 한 번은 들리는 커피숍이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통 에스프레소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수 있어 커피를 좋아하는 나로썬 정말 좋아한다. 예전에 서울카페쇼에서 리사르 커피를 접한 후 그 맛에 반해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졌다가 명동에 갔을때 리사르 커피숍을 보고 그날 이후로 서울여행할때 들리는 편이다. 리사르 명동주소 - 서울시 중구 명동8가길 58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약 90m ( 명동은 주차비가 비싸니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 ) 영업시간 - 월~ 금 오전 7시 ~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 ~ 저녁 7시 30분 일요일 오전 11시 ~ 저녁 7시 30 충무로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일부러 이곳까지 걸어 갔다. 사실 생각보다 멀지 않는.. 2024. 9. 6.
단돈 1,000원 커피 브 ~루다 카페 서울카페 - 브루다 간혹 서울에 가면 맛있는 먹거리도 많고 카페들도 많다. 예전에는 서울여행이라고 하면 몇 일 전부터 맛집, 카페등 검색은 기본이었는데 요즘엔 볼일을 보러 가는 길 주변의 맛집이나 카페들을 주로 가는 편이다. 그냥 소소해진 느낌의 여행이랄까..... 얼마전에 갔었던 한 카페가 생각이 났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조금 특이하다는 것들은 눈에 쏙쏙 들어 온다. 단돈 1,000원 커피! 참 재밌었다. 요즘 커피 한잔을 마시려면 프렌차이즈 저가 커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커피 가격이 썩 저렴하지 않다. 최소 3,000원 ~최대 7,000원 정도는 기본이 된 아메리카노 가격인데..... 단돈 천원이라니 😳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 맛이나 볼까?' 사실 맛 보다는 단돈 1,000원 짜리 커피가 궁금.. 2024. 4. 19.
60년 된 서울 학림다방 직접 가 보니...... 서울의 가을 풍경은 짙었다. 그래서일까...진한 커피향이 유난히 느끼고 싶어졌다. 60주년을 맞이한 서울의 학림다방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추억의 한 공간이었다. 오래된 세월만큼 그곳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연령대가 높아 보였고 젊은 사람들과 뒤 섞인 모습에 옛날과 현재의 모습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시공간의 자리였다. 학림다방에서 유명한 바닐라라떼 학림다방은 서울의 대학로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풍경이 커피를 더 마시고 싶게 만들었다. 나이 지긋한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드는 학림다방 젊은 사람들도 주위의 많은 커피숍을 뒤로 하고 이곳 학림다방을 찾는 모습이었다. 1956Since 학림다방 이곳 학림다방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했다. 학림다방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은..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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