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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7

리사르커피 장미점 - 단돈 2,000원 에스프레소 맛집 에스프레소 커피 맛집은 여기야!서울 송파구에 위치해 있는 에스프레소 맛집 리사르를 갔다. 비행기 시간이 넉넉해 잠깐의 시간이지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서다. 서울여행을 하다보면 대부분 리사르 강남점을 갔었는데 이곳 장미점은 처음이다. 장미상가 지하에 위치해 있어 점심시간이 되면 주변 직장인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분식집등 각종 맛집이 즐비해 있는 사이에 커피숍 리사르가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점심시간이 딱 걸리는 시각이라 점심 식사를 하는 분들이 아직 오지 않는 시간대였다. 리사르커피 장미점주소 - 장미상가 B동 지하 1층 46호 영업시간 - 오전 7시~ 저녁 8시 장미상가 지하에 내려가면 각종 반찬가게를 비롯해 분식집이 즐비하다. 물론 각종 음식점들 또한 많은 사람들을 불러.. 2025. 8. 28.
영화관이야? 커피숍이야? 경동시장에 이런 곳이 있었어?서울여행은 늘 그렇듯 갈 때마다 설렌다. 어떤 새로운 곳을 갈까? 란 설렘과 어떤 괜찮은 곳을 방문할까? 등 여행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물론 편리한 교통편도 큰 몫을 차지한다. 다른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렌트를 해야 이곳저곳을 구경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서울은 다양한 교통편에 편리함까지 뚜벅이 여행객들에겐 여행의 천국이나 다름이 없다. 서울시장 한복판에 참 재미난 스타벅스가 있다고 해 가보기로 했다. 이곳은 경동시장이다. 한 번씩 서울시장 곳곳을 다녀 봤지만 경동시장을 자세히 구경해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곳에는 특별한 스타벅스가 있다고 해 가보고 싶었다. 이름하여 ' 스타벅스 경동 1960 '이다. 스타벅스 경동 1960주소 - 서울 동대문구 고산.. 2025. 8. 26.
카페인데 커피 보다 미숫가루가 많이 나가는 곳 서울카페 - 경동시장 부근 카페 청량언제부터인가 경동시장 주변으로 카페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렇다보니 이제는 카페를 가는 곳들은 그냥 커피를 마시러 가는 것이 아닌 뭔가 독특한 컨셉이 있는 곳을 자연스럽게 가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에 갔던 곳도 그랬다. 60~70년 대 컨셉이라고 할까나...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를 한 단계 더 거슬러 올라간 그런 카페였다. 시장 주변이라 그렇게 특별나게 튀지 않아도 그냥 눈길이 가는 그런 간판이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별거 없어보이지만 왠지 별거 있어 보이는 그런 아이러니한 인테리어에 카페라고 하면 당연히 커피 위주의 판매가대부분인데 이곳은 미숫가루 음료가 주로 나가는 독특한 곳이었다. 어디서.. 2025. 8. 19.
외국같은 분위기의 스타벅스 서울 고속터미널에 있다고? 서울 스타벅스 구경하기 청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고속터미널역에 갔다가 너무도 멋진 분위기의 스타벅스를 마주하게 되었다. 사실 고속터미널 내부도 백화점과 연결되어 쇼핑도 할 수 있고 먹거리도 많아 좋았는데 나름대로 커피숍 또한 이렇게 우아하고 멋지게 꾸며 놓을 줄이야.... 하여간 커피를 그전에 마시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리고 싶을 정도였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 R점 영업시간 오전 7시~ 밤 10시 매장 외관도 돔 형식으로 있어 눈에 확 띄긴 하는데 사실 내관이 더 멋진 듯 했다. 스타벅스의 랜드마크와 함께 날아 오르는 새들의 조형물과 유리에 비친 햇살이 너무도 잘 어울렸다. 대부분 쇼핑을 하러 오신 분들이 이곳에 많이 오셨지만 나처럼 고속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 2024. 10. 10.
서울에서 정통 에스프레소를 단돈 1500원 마실 수 있는 곳 리사르 에스프레소 커피 맛에 반하다! 서울여행을 하면 꼭 한 번은 들리는 커피숍이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통 에스프레소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수 있어 커피를 좋아하는 나로썬 정말 좋아한다. 예전에 서울카페쇼에서 리사르 커피를 접한 후 그 맛에 반해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졌다가 명동에 갔을때 리사르 커피숍을 보고 그날 이후로 서울여행할때 들리는 편이다. 리사르 명동주소 - 서울시 중구 명동8가길 58 명동역 10번 출구에서 약 90m ( 명동은 주차비가 비싸니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 ) 영업시간 - 월~ 금 오전 7시 ~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 ~ 저녁 7시 30분 일요일 오전 11시 ~ 저녁 7시 30 충무로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일부러 이곳까지 걸어 갔다. 사실 생각보다 멀지 않는.. 2024. 9. 6.
단돈 1,000원 커피 브 ~루다 카페 서울카페 - 브루다 간혹 서울에 가면 맛있는 먹거리도 많고 카페들도 많다. 예전에는 서울여행이라고 하면 몇 일 전부터 맛집, 카페등 검색은 기본이었는데 요즘엔 볼일을 보러 가는 길 주변의 맛집이나 카페들을 주로 가는 편이다. 그냥 소소해진 느낌의 여행이랄까..... 얼마전에 갔었던 한 카페가 생각이 났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조금 특이하다는 것들은 눈에 쏙쏙 들어 온다. 단돈 1,000원 커피! 참 재밌었다. 요즘 커피 한잔을 마시려면 프렌차이즈 저가 커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커피 가격이 썩 저렴하지 않다. 최소 3,000원 ~최대 7,000원 정도는 기본이 된 아메리카노 가격인데..... 단돈 천원이라니 😳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 맛이나 볼까?' 사실 맛 보다는 단돈 1,000원 짜리 커피가 궁금..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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