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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

처음 갔을때 잊지 못했던 빵맛 그때를 기억하며 갔던 효자 베이커리 서울맛집 - 효자베이커리 몇 년 전에 갔을때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많이 나던 빵집이 있어 이번에 다시 한 번 더 가게 되었어요. 뭐든 맛있는 것을 먹으면 정말 뇌가 기억하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간지가 꽤 된 듯도 하네요. 코로나19 이전에 갔으니 거의 4~ 5년 전 쯤인가 되었네요. 이곳은 유명한 명장이 만들어서 더 많이 알려진 빵집인데요.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랍니다. 가게이름 - 효자 베이커리 통인시장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 이곳 시장을 방문하는 분들이나 저처럼 빵맛을 잊지 못해 찾아 가는 분들이 은근 많은 유명한 빵집이랍니다. 가게 외관과 마찬가지로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빵들이 이곳에 가득합니다. 몇 개만 구입해..
박나래가 먹어서 난리난 불에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 🍦 직접 먹어 보니 ... 서울 망원시장 맛집 서울 망원시장은 서울에서도 아주 유명한 시장이다. 재래시장 답게 각종 채소는 물론 과일, 반찬, 육류등 없는게 없을 정도다. 그렇다보니 마트 보다 더 활기를 띄는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재래시장 본연의 의미로도 이곳 망원시장이 유명하지만 요즘에는 각 지역에서 일부러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 즉,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이 되었다. 오늘은 이곳 시장에서 유명한 음식 중에 불에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인데 나도 직접 먹어 봤다. 뭐든 신기하면 먹어보는 습관이 언제부터인가 생겼기 때문이다. 불에 구워먹는 아이스크림이라니?! 처음 보는 사람도 신기해 하고 방송에서 나온걸 본 사람들은 먹고 싶어하는 음식 중 하나다. 원래 이 가게는 돈까스, 생선까스를 파는 곳이었는데 불에 구운 아..
이게 6,000원 이라고? 든든하게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밥집 서울맛집 - 뚝배기집 저녁시간만 되면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북새통이지만 아무리 추워도 기다림은 힘들지 않고 오히려 낭만적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밥집이 그랬다. 종로 3가에 가면 학원가도 많고 직장인들의 빌딩도 많다. 그렇다보니 가격 저렴한 밥집들이 찾아보면 군데군데 숨어 있다. 숨어 있는 착한가격 맛집은 ' 뚝배기집 '이다. 위치 - 종로3가 가게 안에 들어서면 정겨움 가득한 가게 분위기에 녹아든다. 한쪽에선 뚝배기가 보글보글 끓고 있고 사람들의 정겨운 목소리가 들린다. 메뉴는 우렁된장, 된장찌개, 순두부, 김치찌개 딱 4가지이지만 서민들의 밥집이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는가! 우린 사람들이 많이 먹는 된장찌개, 순두부를 주문했다. 가격 2인분 12,000원 주문과 동시에 큰 대접..
여전히 착한가격으로 떡을 판매하는 낙원 떡집 서울 인사동에 가면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다. 그 중에서 갈때마다 들리는 떡집이 있는데 이곳은 여전히 착한가격으로 떡을 판매하고 있었다. 워낙 유명한 떡집이라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라 떡 자체도 신선하고 정말 맛나다. 예전에 많은 유명한 분들이 일부러 찾아 가서 사 먹었다고 해 처음 들러 보고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지금껏 갈때마다 가는 것 같다. 낙원 떡집 인사동점 이곳에 가면 떡은 1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가격도 1,200원 부터 시작해 2,000원선이 대부분이라 하나씩 맛본다고 고르다 보면 어느새 바구니에는 푸짐하게 쌓인다. 그래도 맛있는건 어쩔 수 없이 다 고르게 되니 주머니 사정 감안해서 가야한다. 떡 중에서 내가 먹어 본 것 중 제일 맛있었던건 쑥두텁 떡이었다. 앙금도 많이 들어..
먹어보면 욕 나오는 수제 버거 '이것이 진짜 리얼 버거다! ' 수제 버거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야? 역시 서울여행은 즐겁다. 갈곳도 많고 볼것도 많고 거기다 맛집도 다른 어느 지역보다 많으니까.. 이번 여행은 날씨가 추운 관계로 실내 여행 위주이긴 했지만 워낙 갈곳이 많은 서울인지라 시간만이 촉박할 뿐이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핫플레이스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더현대서울을 이번에 처음 갔다. 역시 왜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는지 직접 가보고야 알게 된 사실이다. 물론 내부 시설도 멋졌지만 어찌나 음식들이 다 맛있는지 놀랄 따름이었다. 그 중에서 수제 버거는 그냥 대박 그자체였다. 내가 간 수제 버거 가게는 ' 번패티번 ' 이다. 별거 아닌데 희한하게 영어로 적어 놓으면 있어 보이는 듯한 가게 이름 .....하여간 이곳에 들어 가기 전 폭풍 검색을 해 보니 거..
정용진 부회장이 가서 유명해진 백반집 직접 가 보니.... 서울 유명한 백반집을 우연히 가다 우연히 한 음식점에 갔다가 이곳이 정용진 부회장이 가서 맛있게 먹었다는 곳이라 하여 정말 놀란 일이 있었어요. ' 이런 소박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도 놀랐는데 맛있게 드셨다니..' 하여간 정말 우연한 기회에 재미난 경험을 한 듯한 기분까지 든건 정작 나만의 일은 아니겠죠.. 서울 행사가 있어 갔다가 저녁시간에 한 음식점을 갔습니다. 저녁시간인데도 손님은 없었어요. 물론 그 주변에도 마찬가지였지만요. 우린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백반집을 선택에 들어 갔답니다. 이곳은 가정식 백반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뭐....가정식 백반이라고 하면 반찬에 국 한가지 나오는 것이지만요. 물론 그런 생각으로 들어갔답니다. 가정식 백반 이외에 다른 메뉴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우린 ..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만난 착한가격 음식점 - 쌍둥이분식 스타필드 코엑스몰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데요.. 그중에서 착한가격으로 소문이 자자한 한 음식점을 소개해 봅니다. 착한가격이라고 선정된 곳은 가격도 착할뿐더러 음식에 대한 내용도 너무 좋은데요.. 이 모두를 다 흡족한 동시에 친절함까지 있었던 곳이라 식사한 후 흡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에 있는 쌍둥이분식이른 오전시간부터 이곳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아마도 분식이라는 타이틀이라 그런지 모르겠네요. 아침 식사를 담당할 김밥등이 주 음식이었지만 그래도 앉아서 다양한 메뉴를 드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가게 안은 테이블이 옹기종이 약 7~8개 정도 되었습니다. 가격대도 대부분 4,000~ 6,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린 라면과 돌솥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집밥 같은 음식점은 바로 이런 곳! 늦은 저녁을 먹으러 한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날씨가 추운 날엔 해가 빨리지기에 더욱더 뜨근한 음식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유난히 불빛이 밝아 보였던 한 음식점.... 우연이랄까 내 발길은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손님은 한 팀 정도 앉아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지만 왠지 나이 든 주인장의 모습은 바쁘게만 보였습니다. 뭔가를 하나 더 챙겨 주려듯 ......다른 손님에게 필요한 것을 챙겨 주시고는 우리에게 주문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우린 김치찌개, 청국장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6.000원씩... 다른 메뉴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집밥 같은 청국장 6,000원주문 후..... 바로 나오진 않았지만 정성스럽게 반찬부터 테이블에 차려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김치찌개와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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