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천문화마을에서 사진 찍기 좋은 명당자리는? 감천문화마을 유명한 포토존은 어디?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에서 산동네 중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입니다. 마치 퍼즐을 맞춰 놓은 듯 정렬로 잘 비치되어 보기에도 어수선한 산동네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곳입니다. 지금 그곳이 사람들의 발길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부산 사람들만 아는 그런 곳이었는데 인터넷에 이 마을이 자세히 알려지면서 지금은 전국 아니 세계에서도 유명한 마을이 되었습니다. 휴일이면 인근 공용주차장은 물론 조금 비싼 유료주차장까지 꽉 차 버릴 정도라 이 마을을 들어서는 입구부터 정말 난리 아닌 난리를 겪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차를 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가려니 오전부터 만차라고 해 조금 멀리 떨어진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감천문화마을 부산의 마추픽추 감천문화마을 부산에는 다른 지역과 달리 산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산을 깎아서 만든 마을이 많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간혹 높은 지대에 있는 집들을 보며 대단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산 중턱에 마련된 집들은 다닥다닥 붙어있어 멀리서 보면 장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곳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한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리우는 감천마을 감천동은 다른 산동네와 달리 집들이 비슷한 구조도 되어 있는데다가 파스텔 톤의 지붕색깔로 인해 멀리서 보면 정말 절경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 올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마을로 지정된 이유는 아마도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때문이 아닐까하.. 연산동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풍경.. 벚꽃이 아름다운 길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연산동 물만골 마을은 부산의 달동네 중의 한 곳이다. 하지만 수려한 풍경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황령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지나쳐서 황령산으로 가는 경우이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에 벚꽃잎이 흔날리는 풍경이 마치 어린시절 추억의 동네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푸근함까지 느끼곤 한다. 달동네 최적의 전세집 요건 6가지는.. 얼마전 한 달동네 출사를 갔다가 집 건물벽에 전세를 내 놓는다는 종이 한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종이에 붙어진 내용을 보니 달동네에서 최적의 전세조건을 제시한 내용으로 보였습니다. 달동네 최적의 전세조건.. 여러분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벽에 적혀진 내용을 보니.. 왠지 공감이 많이 가더군요. " 도대체 뭐라고 적혀 있길래 그래? " 라고 궁금해 하실 것 같아 그 내용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달동네 최적의 전세집 요건은 바로 5가지.. 첫째.. 집 값이 싸야 한다. 둘째..주차공간이 있어야 한다. 세째.. 전망이 좋아야 한다. 네째..달세도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다섯째.. 올수리된 깨끗한 집이어야 한다입니다. 거기다.. 덤으로 바다가 시원스레 보이면 금상첨화겠죠. 삭막한 도심에 뿌연 공해가 보이는.. 달동네 화분의 용도는.. 요즘엔 고층 아파트가 점점 들어 서면서 오래된 집들이 재개발로 많이 철거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삭막한 현실 속에서 왠지 추억이 묻어 있는 곳들이 정겹게 보일때가 많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다닥다닥 붙어 있어도 왠지 갑갑하지 않고..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어린시절의 향수가 느껴져서 그렇지 않은가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나는 집들의 풍경이 있어 더 정감을 느끼는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한 달동네를 지나가다 정겨운 느낌이 물씬 느껴져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높은 고지대라 불편할 것도 같아 보였지만 사람들 살아 가는 모습들은 여유가 가득해 보였습니다. 특히 ... 제 눈을 사로 잡은 건 바로.. 옥상 화분에 담겨진 다양한 종류.. 달동네에서 느낀 화사한 봄. 부산 연산동 물만골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물만골 마을에 들어서면 80년대 풍경을 마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 왠지 과거로의 한 공간에 들어 선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 곳곳에 벽화를 그려 넣어서 그런지 삭막한 느낌은 들지 않고, 오히려 훈훈한 동네 풍경이라 푸근함이 느껴지더군요. 봄 향기가 물씬 묻어 나는 물만골 풍경입니다. 화사한 벽화가 없었다면 왠지 삭막한 도심이라고 느껴질 정도일겁니다. 그나마 이쁜 벽화가 삭막함을 가려 주는 듯 하더군요. 오랜 세월만큼 같이 이 마을을 지켜 온 벚나무의 모습이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말해 주는 듯 합니다. 풍성하게 꽃을 피운 벚나무의 자태 정말 풍성함 그자체입니다. 마을의 곳곳을 자세히 안내하는 표지판에도 봄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처음 온 사람들도 쉽.. 놀이터에 왠 도서관?!. 부산 황령산 올라가는 가는길에 아름다운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이름도 이쁜 물만골. 이름만으로도 잘 알겠듯이 골짜기 물이 가뭄이 와도 마르지 않을 정도의 양이 풍부해서물만골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물만골의 전경.. 이곳은 1980년대 도심의 철거민과 농촌의 주민이 모여 살아온 달동네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아직 주거 환경은 열악해 보입니다. 이곳은 굉장한 고지대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다보니 마을버스도 다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만골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발전을 하고 있다는 점이죠. 몇년 전에는 이 곳에서 하지원, 임창정 주연의 '1번가의 기억'의 영화도 찍었다고 합니다. 물만골는 아름답게 그려진 벽화가 눈에 띄기도 합니다. 직접 이곳에서 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