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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에서 낮잠 자는 개를 보고 빵 터진 이유! 동시에 이렇게 많은 개가 자는 건 첨보네! 제주도에서 참 재밌는 모습을 보게 되어 포스팅 해봅니다. 한 동네에 개들이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 즈음 대부분 낮잠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찌나 평화롭게 땅에 엎드려 잠을 자는지 그저 웃음이 났습니다. 지금껏 살다 이렇게 많은 개들 아니 동네에 있는 개들이 한꺼번에 낮잠을 청하는건 첨본지라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경운기 바로 옆에서 잠을 청하는 개들의 모습 정말 평화롭기까지 합니다. 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가주변인데도 이렇게 잘도 잡니다. 이건 또 다른 개의 모습 표정이 정말 관건입니다. 어찌나 귀엽게 자는지 이쁘기까지 합니다. 마치 폭식한 이불위에 몸을 맡긴 것 같은 이 표정...... 주인님의 차같은데... 정말 편해 보이네요. 어찌 이렇게 편하게 자..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미스괌을 직접 보니 ..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본 미스괌 9월이 되니 부산에선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국제관광전, 부산카페쇼, 부산식품대전등 다양한 행사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주말 시간을 내어 구경을 하는 것도 요즘 재미가 솔솔하네요. 얼마전에 갔다 온 부산국제관광전에선 정말 많은 사람들때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삶이 조금씩 윤택해진 탓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였습니다. 부산국제관광전이 열린 벡스코입니다. 주말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정말 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선 모습 부산국제관광전이 열리는 벡스코 내부입니다. 국내홍보관에선 무슨 줄이 이렇게 많은지 입구부터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물론 해외홍보관 역시 많은 사람들로 ..
감천문화마을에서 사진 찍기 좋은 명당자리는? 감천문화마을 유명한 포토존은 어디?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에서 산동네 중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입니다. 마치 퍼즐을 맞춰 놓은 듯 정렬로 잘 비치되어 보기에도 어수선한 산동네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곳입니다. 지금 그곳이 사람들의 발길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부산 사람들만 아는 그런 곳이었는데 인터넷에 이 마을이 자세히 알려지면서 지금은 전국 아니 세계에서도 유명한 마을이 되었습니다. 휴일이면 인근 공용주차장은 물론 조금 비싼 유료주차장까지 꽉 차 버릴 정도라 이 마을을 들어서는 입구부터 정말 난리 아닌 난리를 겪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차를 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가려니 오전부터 만차라고 해 조금 멀리 떨어진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
연산동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풍경.. 벚꽃이 아름다운 길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연산동 물만골 마을은 부산의 달동네 중의 한 곳이다. 하지만 수려한 풍경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황령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지나쳐서 황령산으로 가는 경우이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에 벚꽃잎이 흔날리는 풍경이 마치 어린시절 추억의 동네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푸근함까지 느끼곤 한다.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캠핑카의 멋진 내부와 캠핑용품들... 떠나고 싶게 만드는 캠핑용품들...5월 황금연휴 모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기위해 여행을 나녀 왔습니다. 황금연휴에 맞게 날씨까지 쾌청해 정말 멋진 연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날도 포근하니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라는 생각에 오늘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캠핑카의 모든 것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캠핑장비를 보여 드리면 당장 먼 곳에 여행을 갔다 오고픈 마음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추억의 수학여행 40년 전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추억의 수학여행요즘 경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추억의 수학여행을 하시나요? 40년 전 수학여행을 떠났던 그 느낌 그대로 지금은 복고풍으로 불리우는 교복을 입고 그 시절로 마음이나마 돌아가는 느낌을 체험하는 것이지요. 지금은 5~60대가 넘어 몸은 늙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 속엔 언제나 소녀같은 감수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이드신 분들이 경주에는 옛날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추억의 수학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동심이 가득한 표정 그자체라 보기에 넘 좋아 보였습니다. 지금은 되돌아 갈 수 없는 시절이지만 추억만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모습들이었어요. 제가 경주에 여행을 갔던 날에 5~60대로 보이는 분들이 교복을 입고 즐겁게 다니는 모습에 그저 미소..
경주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대릉원 벚꽃길 경주 대릉원 벚꽃길 경주의 봄은 다른 지역과 달리 추억과 낭만이 같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어린시절 추억의 수학여행도 이곳 경주였고 어른이 되어선 그 추억을 곱씹어 보기 위해 찾는 하나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올해는 벚꽃이 2주 정도 빨리 핀 관계로 유난히 봄이 짧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아쉬운 봄을 조금이라도 만끽하기 위해 벚꽃이 많이 졌지만 그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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