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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할때 꼭 한 번은 내려서 사진 찍게 된다는 그곳..

여행은 휠링 2022. 10.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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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드라이브 코스 🚗


' 이곳 '은 누구나 열광하게 만드는 제주도 여행 낭만 코스다.

제주도를 여행 하다 보면 누구라도 반하게 되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그 중에서 이곳은 드라이브를 하고 가다 보면 차 안에서 보는 풍경 보다는 차에 내려서 찍어야 더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인생샷은 기본이 되는 곳

📷 🤳

그곳은 바로 송악산을 지나 산방산으로 가는 길이다.

물론 자동차로 여행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오토바이 여행을 즐기는 분 그리고 뚜벅이 여행객들 또한 멋진 풍경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송악산에서 산방산 가는 길

" 떠나요 제주도 ~~" 란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이곳은 송악산에서 산방산 가는 길 초입에 있다.

차에서 보는 풍경도 가히 절경이지만
꼭 이곳은 내려서 인생샷 한 장은 건지고 싶은 그런 풍경이다.

저멀리 보이는건 산방산
뭉게구름이 많은 날엔 산방산은 모자를 덮어 쓴듯한 풍경도 아주 멋지다.

이곳은 많은 차들이 지나가는 길목이기도 하지만 주변 풍경을 보기 위해 주차한 차들이 많아 오히려 한적하게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다.

뻥 뚫린 도로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저 멀리 형제섬도 보인다.

산방산과 제주바다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는 제주도는 이렇듯 자전거를 이용해 여행하는 분들도 많다.
필자도 2박 3일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를 여행 했었다.
벌써 10년 전 일이지만 ....

공기 좋아 자전거 여행의 천국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 제대로 건지는 곳이 바로 제주도인것 같다.

산방산

산방산 바로 옆에는 용머리 해안도 있어 구경할 명소에 꼭 이곳은 제주도 여행 코스에 넣는다.

드라이브만 해도 휠링이 되는 제주도

물론 드라이브 하다 멋진 풍경이 보이면 내려서 꼭 사진을 찍어야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제주도 가을 여행은 정말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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