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제주도 디저트 맛집] 르꼬앙

여행은 휠링이다 2015. 11. 8. 15:24
반응형

제주도 디저트카페 르꼬앙

크레페가 맛있는 집을 발견했다. 제주도 대학로를 걷다 우연히 발견한 르꼬앙 그곳에선 프랑스 사람이 직접 만들어 주는 크레페가 있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프랑스인... 그래서일까.. 조금 더 친숙하게 음식을 맛보며 사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6월에 처음 갔던 르꼬앙...지금은 지인들이 제주도에 오면 꼭 같이 가는 디저트 음식점 단골이 되었다.

 

 

르꼬앙

 

 

친구랑 같이 요리를 만들고 있다. 예전에 갔을때는 못 봤었는데 얼마전부터 같이 했다고 한다.

 

 

누구나 관심을 받는 가게임에는 틀림이 없다. 외국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모습이 마치 외국의 한 골목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분위기가 남다르다.

 

 

르꼬앙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각각 다르다. 자세히 보니 토요일과 일요일은 12시부터 한다. 왜 예전엔 몰랐을까....

 

 

주문과 동시에 바빠진 주인장

 

 

가격은 크레페가 4,000원~이고 쥬스와 샌드위치등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한 디저트 카페형식이다.

 

 

르꼬앙

 

 

외국의 한 골목길에 위치한 크레페가게처럼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르꼬앙 메뉴판

 

 

크레페에 들어가는 다양한 잼들은 직접 만든다고 한다. 제주도라서 더 맛나 보이는 귤잼 크레페이다.

 

 

크레페

 

 

초코릿 크레페

 

 

단순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명함이다.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어도 생각나는 디저트라 제주도 대학로 근처에서 식사를 하면 크레페를 맛보고 올 정도로 단골이 되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