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라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소품샵을 소개해 봅니다. 제주도를 여행 하다보면 유명 관광지 어딜가나 제주도만의 소품들을 파는 소품샵이 있는데요. 오늘은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만나는 소품샵을 만나 보겠습니다.
소품샵 가게 이름 - 하루버스
제주도를 여행하다 보면 한적한 곳에 조금 특별해 보이는 이층 버스 한 대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소품샵인데요. 외관이 독특해서 대부분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고요.. 무엇보다도 구경하다 보면 제주스런 소품들이 많아 하나쯤은 자연스럽게 구입하게 되지요.
이층 버스 입구에 제주역이란 푯말이 재밌네요. 그럼 이층 버스안에서 펼쳐지는 조금 독특한 소품샵 구경해 보실까요.
제주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소품들이 즐비합니다. 귀엽네요.
다양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실용적인 소품들이 많아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주돼지 메모지라니.... 그저 웃고 마네요.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해서 만들었는지 아이디어에 그저 대단합니다.
배가 고플시간엔 먹고 싶을 정도로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졌네요.
각종 방향제는 더 귀엽습니다. 돌하르방의 다양한 모습도 만날 수 있고 선물하기도 딱이네요.
이 조그만 돌하르방 방향제에 마스크까지...앙증 맞고 귀엽습니다. 요즘같은 때에 선물하기 좋겠죠.. 사회적거리두기 & 마스크 착용필수~
이층 버스니까 이층에서 올라가 봐야겠죠.
올라가 보니 휴게공간으로 만들어 놨더라고요. 여기서 사진도 찍고 잠시 쉬어 갈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국적인 풍경도 은근 매력적이더라고요.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시원한 바람이 솔솔~ 나름 한참 셀카를 찍었네요.
아참... 이곳에 찾아 오시는 분들은 뚜벅이여행객들도 좋겠더라고요. 버스정류소가 인근에 있어요. 인스타에 하루버스 검색하시면 자세한 위치 정보 나올거예요.. 참고하세요.
제주도라서 더 특별해 보이는 이층 버스.... 그리고 그 속에 펼쳐진 제주만의 소품샵 어떤가요.. 제주여행할때 잠시나마 추억의 장소로 남겨 두길 괜찮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