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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장마가 지난 후 매일 35도가 넘는 폭염시작이지만 그래도 사진찍기엔 완전 좋았어요. 여행이라고 하면 뭔가를 찍고 남겨야 나중에 기억에 남는 추억의 산실이 되잖아요. 코로나로 여행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한번 가보시라고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드라이브 하다 낚시하는 사람들 정겨운 모습
여기는 제주한수풀 해녀학교 부근이예요.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제주바다도 감상할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바다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풍경이 더없이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하하ᆢ밖에 왠 샤워기가? 수업을 받은 초보 채녀들이 바닷물을 씻는 곳인가요ᆢ샤워장은 내부에 따로 설치되어 있겠지만 밖에 이렇게 샤워기를 보니 조금 신기하기도 ᆢ
여기가 포토존인데요. 바닥에 그려진 해녀그림도 이쁘지만 이곳에서 마을을 배경으로 함께 볼수있는 한라산 풍경이 절경입니다.
소담스런 어촌마을 풍경
유난히 구름이 이뻤던 날ᆢ멋진 한라산 풍경과 함께 하니 더 이쁘더라고요. 제주시 공항에서 협재해변 가는 길 중간쯤에 위치해 있으니 한번 들러보심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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