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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도에서 유명한 순두부집 가서 먹어 보니.. 제주도에는 추억의 순두부집이라고 해 많은 제주도민들의 추억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 있습니다. 물론 이곳은 관광객들 보다는 제주도민들이 90%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제주시에 일이 있어 갔다가 한 골목길에서 마주한 순두부집... 그곳 또한 제주도민들이 자주 가는 유명한 순두부집이었습니다. 가격은 어느 지역에서나 비슷한 가격이었구요. 오히려 김치찌개, 된장찌개 보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순두부 가격 7,000원 ..우린 순두부와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반찬은 올 셀프로 갖다 먹어야 합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딱 메뉴만 나옵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순두부에 밥만.... 비빔밥을 주문하면 비빔밥에 국이 나오지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조금 당황하실 듯 하지만 그래도 자세히 안내해 줍니다. 반찬은 ..
제주도에서 순두부+돌솥밥이 나오는데 가격은 8,000원 리얼~ 제주도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한가지 느끼는 것 하나... 유명하다는 대부분 음식점들은 오후 3시 전후로 가게영업을 마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른 아침부터 영업시간이라 그렇지만 사실 여행객들에겐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영업시간이긴 해요. 하지만 이런 걱정은 물론 브레이크타임 걱정도 없는 음식점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곳은 순두부를 위주로 팔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다른 메뉴도 있지만 거의 90% 이상이 순두부를 주문합니다. 순두부 또한 한가지 종류만 있는게 아니라 종류도 많아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반찬은 6가지 정도 나옵니다. 찬은 매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반찬이 많이 나와 반찬하고만 먹어도 배고플땐 한끼 식사가 되기도 할 정도의 반찬수입니다. 우린 일품순두부..
프랜차이즈 피자집을 뛰어 넘는 맛에 놀란 부산 맛집 [피자쏠피]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외식은 안하게 되는 요즘.... 외식 보다는 배달을 주로 시켜 먹게 됩니다. 명절연휴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입맛에 맞는 것이 하나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프렌차이즈에 길들여진 우리 입맛인데 그래도 조금 특별한 맛이 있는 음식이 있다면 아마 호기심이 갈 것 같아요. 오늘 그런 피자집을 소개합니다. 얼마전 알게 된 피자집이 그랬습니다. 피자의 비쥬얼은 그렇게 뛰어나진 않았지만 도우위에 올려진 푸짐한 토핑과 착한가격까지 거기다 맛까지 있어 놀랐지요. 그래도 한 번 먹어 보고는 언제부터인가 동네 단골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환절기 입맛이 없을때는 사실 피자만한게 없잖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메뉴라고 할까요. 토핑 천국이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짜장면집의 가격인하 칭찬해요~ 짜장면 가격을 5,500원에서 3,900원으로 인하를 한 뒤에 짜장면집은 늘 손님이 많아 보였습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해서 그렇겠지만 평소 한 번씩 가서 먹어 보니 맛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손님들이 그 둘다 마음에 들어서 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제주시 조천읍 신촌에 위치한 '전설의 짬뽕' 집이 오늘 소개할 맛집입니다.
먹다 보면 여러가지 메뉴를 시키게 되는 이상한 맛집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한 분식집에 들렀습니다. 나름대로 이곳에서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이라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니 뭔가 달라고 다르겠지!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지요. 이곳도 여느 분식집처럼 손님이 직접 먹고자하는 메뉴를 체크해 종업원에게 주면 됩니다. 우린 떡볶이와 왕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떡볶이 3,500원이고 왕돈까스는 7,500원입니다. 떡볶이부터 주문과 동시에 나왔습니다. 별로 특별할 것 같아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유명하다고 하니 한 번 먹어 보기로 했죠. 떡볶이를 먹는 순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비쥬얼은 그냥 일반 분식집과 비슷하지만 맛은 일품.... 그 중에서 떡이 쌀떡이라 그런지 정말 야들야들 했습니다..
어릴적 시골밥상을 받는 듯한 정식집 가끔은 생활 속에서 지치고 힘들때 정이 듬뿍 담긴 밥상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코로나로 집콕이 잦아지는때는 더욱더 그렇지요. 그래도 맛있는 것을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어릴적 시골밥상을 받는 듯한 정식집 한 곳을 소개합니다. 가게이름은 참 정감이 가는 '뽀글이정식'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대부분 정식이나 청국장을 드시지요. 다른 메뉴도 먹고 싶지만 거의 정식을 주문하는지라 저 또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반찬입니다.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던 그런 시골스런 반찬이 대부분입니다. 요즘같이 인스턴트에 익숙해진 분들에겐 이곳 음식 추천해 봅니다. 정말 집밥 같이 푸근하고 소박한 한상입니다. 정식을 주문하면 나오는 돼지고기 정말 많이 나와요.. ..
모든 메뉴가 단돈 5,000원인 제주도 맛집 제주도라고 다 음식값이 비싸다라는 편견을 없애는 제주도 맛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제주도민들의 추억의 맛집이라고 하면 지금은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의 알뜰한 맛집 코스이기도 합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맛도 있고 무엇보다도 양이 푸짐해 한끼 식사로 정말 손색이 없는 그런 곳이지요. 이곳의 메뉴는 칼국수, 비빔밥, 육개장, 콩국수등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개인적으로 분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러 봄이 좋을 듯 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가격은 각 메뉴당 모두 5,000원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우린 비빔밥과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요즘같이 선선한 가을날씨엔 칼국수만한 메뉴가 없을 듯 하네요. 단돈 5,000원짜리의 비빔밥이긴 하지만 비쥬얼은 상상 이상입니다. 무엇보..
코로나19가 뭐야? 코로나도 비켜간 제주도 음식점 이번 명절연휴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30만명이나 된다고 뉴스에 보도하더군요. 코로나19로 외국여행은 꿈도 못 꾸다 보니 엉겹결에 국내 최고의 관광지 제주도로 몰리는 현상이 이뤄지고 있는 듯 합니다. 모두 개인위생 철저히 해 주시고 어딜가나 마스크 꼭 착용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맛집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수도권은 물론 여느 지역도 코로나 여파에 힘들어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아직 명절연휴도 아닌데 이곳은 코로나도 비켜가고 있는 듯 했어요. 이곳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평소 웨이팅은 기본이고 최소 30분~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지요. 다행히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그나마 낫더라고요. 가게에 도착하면 미리 웨이팅 장부에 전화번호, 인원수를 적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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