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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본 황당한 가격! 당신의 선택은? 마트에서 본 황당한 가격표 일찍 마치는 날엔 집 부근에 있는 바닷가도 구경하고 이것저것도 살겸 동네마트에 드립니다. 나름대로 촌이긴 하지만 인근에는 호텔과 펜션등 각종 편의시설이 많다보니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그런 곳입니다. 어디냐구요..바로 함덕해수욕장 부근입니다. 월정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그렇게 되고 있는 듯한 번화가 해수욕장입니다. 평소에 자주 찾는 해수욕장 부근 마트인데요. 한번씩 마트내 가격표에 당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할인 가격을 붙여 놓은 것을 보면 몇 백원 , 몇 천원 할인이 아닌 몇 원이라는 것에 빵 터질때도 있습니다. ㅡ,.ㅡ;; 몇 원 할인 가격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얼마전 마트에 들렀다가 조금 황당했던 일이 있습니다. 같은 크기의 사과인데다가 그램(g)도 같은데 ..
가게 일찍 마치는 이유에 빵 터진 이유.. 제주도 장마시작에 가게 문 일찍 닫는 곳 많아! 오늘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입니다. 새벽부터 내리는 비는 늦은 오후가 되어서도 심상치 않게 많이 내립니다. 다른 지역은 마른장마로 힘겹다고 하는데 제주도는 시도때도 없이 잦은 비에 몸이 축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메르스사태로 인해 더 힘이 쭉 빠집니다. 하루에도 수십차례 듣는 메르스에 관한 기사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국민 모두 지금껏 잘 예방하고 잘 버티고 있으니 조만간 메르스 물리치리라 봅니다. 오늘은 우울한 기분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해 재미난 기사 하나 올립니다. 오후에 잠깐 볼 일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한 가게에 적어 놓은 문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학교 주변이라 학생들이 많이 들락거리는 그..
제주도에서 낮잠 자는 개를 보고 빵 터진 이유! 동시에 이렇게 많은 개가 자는 건 첨보네! 제주도에서 참 재밌는 모습을 보게 되어 포스팅 해봅니다. 한 동네에 개들이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 즈음 대부분 낮잠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찌나 평화롭게 땅에 엎드려 잠을 자는지 그저 웃음이 났습니다. 지금껏 살다 이렇게 많은 개들 아니 동네에 있는 개들이 한꺼번에 낮잠을 청하는건 첨본지라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경운기 바로 옆에서 잠을 청하는 개들의 모습 정말 평화롭기까지 합니다. 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가주변인데도 이렇게 잘도 잡니다. 이건 또 다른 개의 모습 표정이 정말 관건입니다. 어찌나 귀엽게 자는지 이쁘기까지 합니다. 마치 폭식한 이불위에 몸을 맡긴 것 같은 이 표정...... 주인님의 차같은데... 정말 편해 보이네요. 어찌 이렇게 편하게 자..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유명해진 프롬더럭 카페 제주도 특이한 카페 프롬더럭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특색있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냥 스쳐지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주도에 가는 분들 대부분이 여행이 주목적이라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기 위해선 특색있고 재미나고 기억에 남는 그런 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다른 지방과 달리 맛보다는 볼거리가 있는 그런 곳을 찾아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조금 특이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한 카페를 소개할까합니다. 멀리서 눈에 확 뛰는 외관입니다. 누가 저곳을 카페라고 생각할까요?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궁금증으로 유발하는 지붕위의 가게 이름... 프롬더럭 월정리에 나무의자를 몇 개 놓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가는 바람에 유명해졌다는 이야기처럼 어딜가나 ..
비올때 '이곳'을 밟으면 큰 일 납니다. 비올때 조심해서 걸어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 길이 얼어 있을때나 눈이 왔을때 걸어 다니다가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 하라는 말은 수없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 길을 걸을때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확실이 알게되었네요.. 자칫 잘못하다 크게 다칠 뻔한 아찔한 상황이 일어나서 오늘 글을 올립니다. ㅜㅜ 긴 청바지를 입었지만 다리를 크게 다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비오는 날 맨홀을 밟았다가 완전 미끄러져 이렇게 다리를 다쳤거든요. 넘어 질땐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오직 그것에 신경을 쓰느라 별로 안 아팠는데 집에 오는 길에 어찌나 아프던지...... 완전 다리가 어떻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 놈의 맨홀........아니 제가 너무 부주의 했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자동차에 넣어 둔 과일의 상태에 놀란 이유.. 자동차안에 과일을 넣어 뒀더니.. 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가로수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낮에는 포근한 날씨라고 해도 밤에 쌀쌀하니 감기가 딱 걸리기 쉬운 환절기입니다. 저도 요 며칠 감기몸살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요.... 오늘은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재미난 포스팅 하나 하겠습니다. 낮엔 20도를 육박하는 날씨입니다. 그렇다 보니 자동차에 히터를 이제 켜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 요즘 같은 날씨엔 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후덥지근합니다. 점심시간에 자장면을 먹기 위해 중국집을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젠 뜨거운 짬뽕이 아닌 자장면을 먹더군요. 그만큼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 이야기겠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차..
마트에서 본 할인가격에 빵 터져! 마트에서 가격표를 보고 빵 터진 이유 마트 할인시간대를 일부러 맞춰 찾아 가는 사람들이 요즘 많은 추세입니다. 아마도 알뜰족들이 많아진 탓도 있고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가봅니다. 얼마전 한 마트에 갔다가 많은 품목들이 할인을 하는 듯해 이것저것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할인되어 보이는 스티커를 보자마자 빵 터졌다는거 아닙니까.. 그 이유는 바로 몇 원 차이를 다시 찍어 놓은 것인데 아마 자세한 금액을 보지 않고 할인되어 있구나하고 그냥 골랐다간 집에 오면 아마 크게 실망했었을 것 같더군요. 바나나 전체적으로 처음 가격에 줄을 그은 뒤 새로 찍어 할인된 가격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할인된 가격이 아닌 몇 원 차이를 그냥 계산하기 쉽게 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최소 2원부터 할인된 가격은 4원을 ..
버리는 폐품으로 만들었다니 대단해!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하기엔 너무 정교해!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책걸상을 몇 개 구입하기 위해 중고시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중고시장 앞에서 본 조금 특별해 보이는 것이 눈에 먼저 띄어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만든 노력도 가상하고 무엇보다도 버리는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는 것도 대단하더군요. 버리는 폐품을 재활용해서 만든 로봇 자세히 보니 정말 다양한 폐품이 들어 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에 확 띄는 것 하나씩 보자면... 식판을 비롯해 타이어가 있구요.. 각종 스프링과 전선 오토바이 후미등이 이마에 똭! 수도계량기 같은 것도 똭!! 오토바이 커버같은 것도 보이고... 총알과 비슷하게 생긴것도 붙이니 완전 멋집니다. 불안정한 자세이긴 하지만 절대 불안정적이지 않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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