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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젊음의 거리로 새롭게 단장하고 있는 전포동 카페거리를 아시나요? 전포동 카페거리를 아시나요? 80년 대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라면 전포동이 어떤 곳인지 기억이 나실겁니다. 서면 번화가 바로 옆이지만 조금은 발전이 더디게 움직인 곳이라 옛 건물이 많이 밀집된 곳이었지요. 하지만 전포동에 위치한 음식점을 가면 바로 옆 서면과 달리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 학생들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포동 음식점을 잘 섭렵하면 서면에서 개봉하는 영화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영화티켓이 있어 일부러 그곳을 찾기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나름대로 알뜰한 구석이 있었던 필자입니다. 오늘은 그런 추억이 있었던 전포동을 들렀습니다. 예전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탓에 조금은 낯설은 느낌도 들지만 여전히 전포동 골목은 예나지금이나 그 느낌은 비슷하게 다가 오네요..
연산동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풍경.. 벚꽃이 아름다운 길 물만골 마을에서 황령산 가는 길 연산동 물만골 마을은 부산의 달동네 중의 한 곳이다. 하지만 수려한 풍경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황령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아는 사람들은 이곳을 지나쳐서 황령산으로 가는 경우이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에 벚꽃잎이 흔날리는 풍경이 마치 어린시절 추억의 동네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푸근함까지 느끼곤 한다.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추억의 수학여행 40년 전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추억의 수학여행요즘 경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추억의 수학여행을 하시나요? 40년 전 수학여행을 떠났던 그 느낌 그대로 지금은 복고풍으로 불리우는 교복을 입고 그 시절로 마음이나마 돌아가는 느낌을 체험하는 것이지요. 지금은 5~60대가 넘어 몸은 늙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 속엔 언제나 소녀같은 감수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이드신 분들이 경주에는 옛날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추억의 수학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동심이 가득한 표정 그자체라 보기에 넘 좋아 보였습니다. 지금은 되돌아 갈 수 없는 시절이지만 추억만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모습들이었어요. 제가 경주에 여행을 갔던 날에 5~60대로 보이는 분들이 교복을 입고 즐겁게 다니는 모습에 그저 미소..
경주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대릉원 벚꽃길 경주 대릉원 벚꽃길 경주의 봄은 다른 지역과 달리 추억과 낭만이 같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어린시절 추억의 수학여행도 이곳 경주였고 어른이 되어선 그 추억을 곱씹어 보기 위해 찾는 하나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올해는 벚꽃이 2주 정도 빨리 핀 관계로 유난히 봄이 짧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아쉬운 봄을 조금이라도 만끽하기 위해 벚꽃이 많이 졌지만 그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다.
해운대 달맞이언덕 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부산의 명품길이다. 해운대 달맞이언덕의 봄
보자마자 빵 터지는 도로 위 표지판.. 경주 대릉원 벚꽃길에 있는 표지판 내용 고쳐주세요
경주 반월성의 봄 경주 반월성의 봄경주 반월성의 봄은 어린시절 수학여행을 생각하게 하듯이 추억이 가득한 느낌을 받는다. 따스한 햇살과 넉넉해 보이는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경주 반월성의 봄은 전국에서도 봄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찾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경주의 벚꽃이 아름다운 명소 대릉원의 봄 경주의 벚꽃명소 대릉원 벚꽃길 경주에서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대릉원 벚꽃길은 이렇게 멋진 마차와 더불어 낭만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대릉원 벚꽃길을 차로 구경하시고 나서는 대릉원과 그 주변은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심 더 많은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경주 대릉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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