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역에서의 벚꽃 풍경 진해군항제가 화려한 벚꽃 만개와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4월 1일 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법 긴 축제기간이라도 이번 주는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초여름같은 날씨때문에 빨리 지나가는 봄이 아쉬워서 더 그런가 봅니다. 진해의 벚꽃명소 어제는 여좌천 로망스거리를 보여 드렸습니다. 오늘은 벚꽃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기차를 볼 수 있어 더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경화역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직 진해군항제에 가지 못한 분들은 참고하시고 여행길에 오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