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휠링이다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 - 쇠소깍

쇠소깍은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찾는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이다. 여름철에는 줄을 서서 캬약체험을 할 정도로 해양레저에 인기 절정이다. 물론 겨울철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쇠소깍에서 캬약과 물놀이를 즐긴다. 명절연휴를 맞아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쇠소깍을 찾아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요즘엔 중국관광객들도 많이 늘어 중국통역이 있어야 할 정도라니 가히 제주도의 매력을 그대로 느끼게하는 모습들이다.



쇠소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더욱더 알려진 쇠소깍은 오늘처럼 날씨가 맑은 날엔 옥빛을 낼 정도로 물색깔이 곱다.



신선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을 것 같은 유유자적한 모습의 쇠소깍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겨울철에도 이렇게 해양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름엔 더이상 말할 것도 없다. 작년 여름에 이곳 쇠소깍을 갔었을때는 두 시간을 기다려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을 정도니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 그 모습에 나 또한 옛추억에 빠져 본다.




쇠소깍






물이 맑아 물고기가 노니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바닥도 볼 수 있는 쇠소깍  역시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옥빛의 물색깔이 더 빛나 보이는 명절연휴 풍경 그 모습에 여유로운 하루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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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구엄마을 포구에 있는 천연돌염전을 아시나요?

제주도에도 염전이 있다고 하면 대부분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제주시 서쪽 16km 지점에 구엄마을이 있다. 그곳 해안도로 주변의 절경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구엄포구 부근에 선조들이 염전으로 사용하던 1,500여평의 평평한 천연돌염전은 조상들의 지혜를 그대로 엿 볼 수 있는 곳이다.

 

 

예부터 해안가에 깔려 있는 암반 위에 바닷물을 이용해 천일염을 제조하여 생활에 도움을 얻었으며 여기서 생산된 돌소금은 넓적하고 굵을 뿐만 아니라 맛과 색갈이 뛰어나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구경하다 보면 자칫 그냥 지나치게 되는 곳이라 오늘 소개해 본다. 지금은 옛날 염전자리를 그대로 표시해 둔 모습이지만 이런 곳에 염전이 있었다는 사실에 그저 놀랍다.

 

 

자연스럽게 염전이 형성된 것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사용한 것이라 더 지혜롭게 보인다.

 

 

염전이 있었던 장소에 이렇게 쉽게 염전에 관한 설명된 표지판이 있어 제주도 사람들의 모습도 조금은 엿 볼 수 있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되는 염전의 흔적들이지만 조금은 느리고 여유롭게 제주도를 여행오는 관광객들은 이곳도 잠깐 들리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제주염전

 

 

▶제주 구엄마을 포구 주변 염전의 모습

 

 

돌이 많은 제주도에서 염전이 있다는 사실에도 놀랍지만 해안가 주변 절벽이 가까운 곳에 이렇듯 염전을 형성했다는 것도 신기하게 다가온다.

 

 

제주도는 이렇듯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조금만 더 느리게 다니면 우리가 잘 알지 못한 부분까지 알게 되어 조금은 제주도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아름다운 제주도 해안가 부근 천연돌염전에서.....

 

댓글 하나 달렸습니다.

제주도의 특별했던 민박집

 간혹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제주도라서 가능한 것이다! ' 라고.... 아마 다른 지역이 이런 모습의 민박집이라고 하면 누가 선뜻 관심을 보이고 갈까...하는 생각도 솔직히 드는 필자이다. 필자도 느끼는 것이지만 제주도라서 가능한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제주도에서 독특하게 다가 왔던 민박집의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낭만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행을 제주도로 왔다면 이런 곳에서의 하룻밤 나름 낭만적이게 느껴지지 않을까....단, 낭만을 누리기에 앞서 조금은 불편한 것들은 알아서 감수해야 한다.

 

 

언제가 제주도 한 해안가를 드라이브 하다 발견한 민박집이 있다. 알록달록한 하수구통의 모습이 나름 눈에 띄었고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그곳에서 두 다리 쭉 펴고 잠을 청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인 모습이었다.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는 뚜벅이여행객들과 하이킹족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많다는 하수구민박..아마도 가격이 비싼 제주도의 숙박비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기에 하루쯤은 이곳에서 잠을 청하기에도 괜찮을 듯하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봄 가을에는 창문만 열어 두어도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고..한여름엔 선풍기도 마련되어 있다. 물론 겨울엔 전기장판등 난방전열기구도 마련되어 있어 괜찮다.

 

 

조금은 특별한 여행을 누리고 싶다면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든 필자이다. 물론 아내가 좀 불편하게 느낄 것 같아 그런 낭만은 조금 접어 두기로...

 

 

하수구민박

 

 

제주도라서 가능한 민박집이 아닐까....

 

 

밖에는 취사도 가능해 보인다.

 

 

길거리에 있어도 나름대로 운치있어 보이는 것은 신선한 제주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이제는 럭셔리로 장식된 펜션보다 이런 곳이 더 인기만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제주도라는 곳이 육지에서 대부분 한 시간거리고 항공비도 예전과 달리 많이 저렴해서 언제든 여행 올 수 있어 한번씩 바람을 쐬고 싶을때 떠나기에 좋은 여행지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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