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21 단돈 1,500원에 이런 바다뷰라니.... 역시 제주도! 함덕 커피숍 - 빽다방 '제주도 동쪽 바다는 진리다'라는 말이 있듯 함덕 해변의 바다도 정말 아름답다. 이곳 주변에는 호텔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하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주변에는 높은 건물이 없었는데 언제 이렇게 많이 발전이 되었는지 한 번씩 놀라기도 한다. 호텔이 주변 바닷가 중심으로 많다 보니 음식점이나 카페들도 많은 편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가성비 갑으로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커피숍 소개 해 본다. 빽다방 함덕점주소 - 제주시 조함 해안로 450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 저녁 9시 30분 지도 검색에서 보듯이 빽다방은 함덕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1,500원 하는 커피 한 잔에 이렇게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곳은 아마도 제주도에서는 단연 으뜸일 듯하다. 유독 아름다운.. 2025. 1. 2. 무료로 즐기는 제주도 메밀밭 풍경 제주도 메밀밭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 무더운 여름에 자주 가는 밀면집이 있다. 해마다 자주 가는 곳인데 가성비가 좋을 뿐더러 맛까지 괜찮아 우리 부부가 자주 가는 곳이다. 그러고 보니 요 몇 달은 일이 많아 그곳을 가지 못했는데 휴일 한 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혹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내려 올때 초여름에 들러 잠시나마 휠링을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메밀밭이다. 이곳은 와흘에 위치한 메밀밭이다.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주로 찾아가는 그런 곳인데 요즘엔 SNS를 보고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각박한 도시의 일상을 던져 버리고 잠시나마 농촌의 인심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휠링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초 여름이 되면 하얀 .. 2024. 8. 18. 송당 동화마을 스타벅스 리저브는 지금 가면 딱 좋아! 제주도 스타벅스 리저브는 지금이 한창 이쁘다! " 스타벅스 갈래? " " 응?! " " 저번에 친구가 준 세트메뉴 쿠폰 있거든... 커피 마시러 가자 " " OK! " 휴일....날씨도 덥고 집에만 있자니 갑갑해서 선뜻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그런데 집 근처 스타벅스에 갈 줄 알고 간단히 챙겨 입고 나갔더니 이게 무슨 일.... " 어디 가는데? " " 동화마을 스타벅스 " " 엥? 그럴 줄 알았으면 옷 좀 갖춰 입는건데..." 하여간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드라이브겸 30분 정도 달리니 그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봄에 가고 정말 오랜만에 이곳까지 오다니... 그러고 보니 주변에 꽃들이 피지도 않았던 때가 가서 그런지 이번에 갔을때는 초록초록 하니 주변 풍경이 너무도 이뻤다. 제.. 2024. 7. 19. 동화마을에 신상 베이커리 카페 파리바게트 대박이네~ 동화마을 파리바게트 직접 가보니... 오래간만에 바람도 쐴 겸 동화마을에 갔어요. 얼마 전 지인에게서 스벅 커피 쿠폰을 선물 받아 그걸 사용하려고 갔는데 예전과 달리 주차장 바로 입구에 들어가는 곳 전부 돌담으로 쌓아서 바로 직행으로 못 들어가게 되어 있더라고요. 날씨도 덥고 이게 무슨 일이야?! 하며 조금 멀리 떨어진 곳으로 걸어야만 했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다양한 카페들이 곳곳에 즐비해 있더라고요.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파리바게트였어요. 동화마을 메인 주차장에서 왼편에는 스타벅스가 있다면 오른편에는 파리바게트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빵이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스벅에 가려다 잠시 들러 구경하고 왔어요. 평소 우리가자주 보던 그런 빵들이 아닌 새로운 디저트들이 가득 .. 2024. 7. 18. 제주국제공항 안에 귀여운 포토존 간혹 인스타그램에서 보였던 귀요미 인형이 제주공항 로비에 있었다. 어른이 찍는 분들은 거의 없었지만 아이들이 같이 찍는 것은 많이 봤다. 공항 로비에 조금 생뚱맞긴 했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늘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 간거야~ 하여간 이렇게 귀여운 곰 인형의 포토존은 이곳 제주공항에서는 인기가 별로였던 것 같다. 2024. 7. 4. 해양경찰청 제주 수련원 리얼후기 제주도 해양경찰청 수련원 동생이 제주도에 산다고 너무도 좋아한 언니와 이번엔 서귀포에 위치한 해양경찰청 수련원에 며칠 쉬기로 했어요. 저번에 제주시 해양경찰청 수련원에 갔을때는 겨울이라 바베큐 이런 것도 못 구워 먹어서 아쉬워 했는데 이번에 더워서 그냥 나가서 먹자는 분위기였어요. 그러고보니 서귀포 수련원에는 야외에 바베큐장이 따로 안보이긴 했답니다. 늦은오후에 공항에 도착해 우린 성읍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에 가기로 했어요. 주변에 맛집들이 많긴 하데 대부분 점심장사 위주여서 저녁에 식사를 할수 있는곳은 몇 곳 안되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친절한 음식점에 가게되어 다행이었죠. 저녁을 먹고 주변 잠깐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해지고 사람 발길이 뚝 끊기더라고요. 역시 시골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에 부.. 2024. 7. 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