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16 센서가 고장난 소변기에 달린 이것에 빵터짐 아무 생각 없이 웃을 때도 있어야죠 ~요즘같이 웃음이 메말라 가는 세상 소소하지만 조금이나마 웃을 일이 있어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이가 없으면 윗몸이란 옛말이 있잖아요. 오늘 그 말과 비슷한 거 같아서요. 남자 화장실에 있는 소변기입니다. 물 나오는 센서가 고장 나서겠죠. 수도를 딱 적절하게 잘 설치하셨더군요. 아이디어 굿이죠. 하하하하하하 2024. 3. 18. 나노블럭 - 곰돌이 만들기 나노블럭은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단, 너무 오랫동안 하면 목과 어깨가 아플 수 있으니 하루에 한 개만 만드는 걸로~ 나노블럭 사랑에 푹 빠진 나......오늘 귀요미 곰돌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 귀요미 곰돌이~ ㅋ 볼 일 보는 귀요미 곰돌이~ [ 나노블럭 곰돌이 만들기 ] 나노블럭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 완전 인기만점입니다. 물론 취미로 하루에 한 개 정도만 만들어야지 재밌다고 여러 개를 오랜시간 동안 만들면 목, 어깨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곰돌이 나노블럭 만들기 상자를 열어 보면 만드는 도면과 나노블럭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정렬해 놓으시구요. 어떤 종류의 나노블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건 나노블럭을 만들때 잘못 끼웠을.. 2016. 10. 22. 나노블럭 종류별로 구입 한 날...... 요즘 나도블럭이 대세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나노블럭 매력에 푹 빠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형마트 뿐 만 아니라 대형 문방구에도 나노블럭이 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인기만점인지 대부분 알 것도 같다. 며칠 인터넷쇼핑몰 검색을 통해 원하는 나노블럭들을 구입했다. 드디어 도착.......... 다양한 나노블럭 만들 생각에 이미 흥분의 도가니다. ㅍㅎㅎ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다양한 나노블럭이 보인다.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내가 좋아하는 것들도 가득하다. 평소 에니매이션을 좋아하는 우리부부....나노블럭을 구입한다고 통보를 해도 이번에 그냥 오케이다. 다양한 나노블럭........하루 피곤함을 만드는 재미로 다 날려 버릴 것 같다. 나노블럭 만들기 포스팅은 내일부터~ 쭈~욱 흐흐흐~ 2016. 10. 21. 보자마자 빵 터지는 운동기구....이런건 첨 보네! 이런 운동기구 첨이야!지금껏 운동기구 중에서 이렇게 재밌는 운동기구는 첨 본다. 정말이지 보자마자 빵 터지는 운동기구였다. 모르긴 몰라도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운동기구가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솔솔 해 본 하루다.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뭐.....영화제목 같은 문구지만 처음 이 운동구기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맷돌이 4개가 떡하니 올려진 운동기구다. 일명, 맷돌 돌리기 운동기구다. 사용 방법도 적혀 있다. 두 다리를 말타기 자세로 만들고 맷돌 손잡이를 양손으로 각각 잡은 뒤 좌, 우로 돌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효과는 어깨, 팔꿈치, 무릎 등의 활동 능력을 늘리고 오십견 예방에 좋으며, 노인들에게 알맞다. 헉.....노인들...... 제법 무게가 나가던데.... 2016. 7. 29.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 직접 먹어 보니..... 얼려먹는 요쿠르트 맛있게 먹는 방법 영양이 가득 담긴 더 커진 사이즈 얼려먹는 야쿠르트를 직접 보니 신기할 따름이었다. 어릴적 요쿠르트를 얼려 요쿠르트 밑둥 부분을 이로 뜯어서 쪽쪽 빨아 먹던 추억도 생각나고 무엇보다도 양이 많이 흡족했던 이번 야쿠르트 후기이다. 누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인지 모르겠으니 하여간 대박이라는 생각이 든 재미난 요쿠르트이다. 얼려먹는 요쿠르트의 모습 요쿠르트가 얼마나 차이가 나길래 요즘 인기만점일까? 사이즈는 평소 우리가 먹더 요쿠르트보다 훨씬 크다. 정확히 말하지만 예전부터 먹어 왔던 요쿠르트의 사이즈는 65ml 이고 얼려먹는 요쿠르트의 사이즈는 110ml 이다. 참고로 가격은 얼려먹는 요쿠르트 한 개에 530원~ 이 요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 우유 배달하시는 분께 구입한 것.. 2016. 6. 12. 땅콩단호박을 아시나요? 이런 단호박은 처음보네! 오랜만에 농산물전용 마트에 들렀다. 요즘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각종 채소가 저렴하다. 물론 제철인 감귤도 저렴해 소비자 입장에선 부담이 덜하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며 고르는데 특이한 것이 발견되어 보게 되었다가 한참을 웃었다. '이건 도대체 뭐지?' 어떤 제품인지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한참을 궁금해 했을지도 모른다. 처음 본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 이것의 정체는 뭘까? 뭔가 닮은 것 같기도 하고.....만져 보면 마치 늙은 호박처럼 단단하다. 이 두 장의 사진으로만으론 알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단호박 옆에 있는 것을 보니 뭔가 감이 잡힌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실 난 이렇게 단호박 옆에 둬도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가격표를 쳐다 보니 .... 2015. 11.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