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기만 해도 휠링이 되는 엉또폭포 엉또폭포는 비만 오면 가는 곳이다? 제주도 여행하는 분들 대부분 엉또폭포는 비 오면 가는 곳이다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시원하게 내려오는 폭포를 보기 위함일지도... 그렇다고 여행 중 이곳 구경 때문에 비가 왔음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과연 많을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이렇다. 비가 오지 않아도 괜찮게 구경 가면 좋은 곳이 바로 엉또폭포라는 사실.. 서귀포 중문에 있는 숙소에서 하룻밤 머물고 성산 가기 전 엉또폭포를 가보기로 했다. 새벽에 비가 많이 와서 폭포수를 보겠지~하는 기대가 조금 있었다. 하지만 결론은 물 한방울 보지 못했다. 그런데도 참 희한하게 휠링이란 단어를 안고 온 곳이 되었다. 표지판 바로 앞에는 운치 가득한 큰 나무와 의자가 있었다. 시골에서나 보는 그런 풍경이라 입가에 미.. 제주도 여행할때 꼭 한 번은 내려서 사진 찍게 된다는 그곳.. 제주도 드라이브 코스 🚗 ' 이곳 '은 누구나 열광하게 만드는 제주도 여행 낭만 코스다. 제주도를 여행 하다 보면 누구라도 반하게 되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그 중에서 이곳은 드라이브를 하고 가다 보면 차 안에서 보는 풍경 보다는 차에 내려서 찍어야 더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인생샷은 기본이 되는 곳 📷 🤳 그곳은 바로 송악산을 지나 산방산으로 가는 길이다. 물론 자동차로 여행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오토바이 여행을 즐기는 분 그리고 뚜벅이 여행객들 또한 멋진 풍경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 떠나요 제주도 ~~" 란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이곳은 송악산에서 산방산 가는 길 초입에 있다. 차에서 보는 풍경도 가히 절경이지만 꼭 이곳은 내려서 인생샷 한 장은 건지고 싶은 그런 풍경이.. 야경도 이쁘지만 낮도 이쁘다는 세연교 직접 가보니 ... 서귀포 명소 세연교에 가다 서귀포에 가면 제주도 온 느낌이 많이 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나 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정말 좋은 가을엔 움직이는게 답이다. 코로나도 이젠 계절 감기로 인식되는 요즘엔 어딜가나 여행객들로 붐빈다. 서귀포 유명 관광지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특수를 누린다. 하지만 조용한 곳들도 많아 일부러 그런 곳들을 골라 다니는 여행객들도 많이 늘었다. 예전에 제주도민들의 쉼터라면 지금은 관광객들의 포토존 간만에 서귀포를 갔더니 날씨가 좋아서일까 기분이 한결 좋았다. 여행은 날씨가 90%이상 차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때문이다. 다리 하나 덜렁 있는데 뭐가 좋은거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세연교의 겉만 보니 그런 말을 한다. 알고보면 주변이 정말 아.. "여기 제주도 맞아?" 할 정도로 놀라는 수모루 공원을 아시나요? 제주도 이국적인 장소 - 수모루 소공원 제주도는 언제부터인가 유명한 관광지에 사람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잘 알려지지 않는 곳들을 휴대폰으로 편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곳들을 다 둘러 보면 참 좋겠지만 제주도를 여행하는 분들은 사실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제주도민들이 주로 많이 간다는 한 공원을 소개할까해요. 수모루 공원 " 여기가 제주도 맞아? " 할 정도로 한 번 가 보면 정말 반하게 되는 곳이 바로 서귀포에 위치한 수모루 소공원입니다. 보통 수모루 공원으로 지도검색하면 나옵니다. 제주도 속골은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수모루 공원은 생소하실텐데요. 속골까지 가셨다면 그 주변 이름은 몰.. 송악산 올레길이 이렇게 이뻤어! 지금껏 우린 겉만 봤다고? 걷기 좋은 제주도 송악산 올레길 선선한 가을이라 걷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거기다 다른 지역과 달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는 요즘엔 어딜가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코로나도 슬슬 끝나는 시점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부터 짧은 거리라도 걸어 보자는 의미에서 걷기 시작했는데 사실 시간을 내지 않으면 쉽지 않은게 현실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이렇게 아름다운 곳들을 자동차로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쉬워 얼마전 서귀포에서 유명한 송악산을 다녀 왔습니다. 멀리서 송악산을 바라 보는 것과 사뭇 다른 풍경에 그냥 푹 빠져 들었답니다. 송악산이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북적였지만 송악산에서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니 올레길이 나오더라고요...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