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42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18 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부산국제영화제의 꽃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 동영상 하이라이트 모음 2013. 10. 6. 흑백으로 본 자갈치시장.. - "과거로의 여행 떠나 보아요~"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재래시장이라고 하면 자갈치시장을 손 꼽을 수 있다. 부산사람이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자갈치시장은 1945년 광복 후에 형성된 시장으로 당시에는 남포동시장이라고 불리어졌다. 자갈치시장 이름의 유래는 한국전쟁후 자갈밭에 있었던 시장에서 지어진 것으로 자갈치라는 이름이 지금까지 불리어지고 있다. 자갈치시장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선 유래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자갈치시장은 새로 지은 어시장이 따로 있다. 하지만 난 왠지 옛 풍경 그대로의 모습을 지니고 장사를 하고 있는 시장이 더 좋다. 어린시절 엄마의 손을 잡고 시장에 갔던 기억이 되살아 나니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하니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2010. 7. 12. 세계적인 영화도시 부산(PIFF)광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부산의 번화가라고 하면 아직도 남포동이라고 모두가 입모아 말한다. 가끔 남포동에 볼일을 보러 갈때 들리는 곳이지만 옛날과 변함없은 인심과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은 먹자 골목주위와 국제시장을 보면 옛추억을 느끼며 걷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남포동에 오면 무조건 먹자골목에서 떡뽁이와 오뎅 그리고 오징어무침을 먹어야 하는게 필수 코스처럼 느꼈는데 요즘에도 옛날과 마찬가지로 그런 분들이 많다. 그래서 더 정겹게 느껴지는 번화가인지도 모른다. 화려한 윈도우를 바라보며 쇼핑만 한다면 정말 삭막하기 그지 없을텐데 나름대로 먹자골목이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참 좋다. 그럼 잠깐 남포동 풍경을 구경해 볼까.. 여름 모자가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으로 걸려 있는 모습을 보니 한여름이 눈앞에 다가 .. 2010. 6. 22. 기장 죽성의 아름다운 풍경.. 부산 근교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다 보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어촌마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닷가 주위에 살면서도 희안하게 바다 풍경이 질리지 않네요. 볼수록 정겨운 어촌마을.. 왠지 편안한 마음이 들어 더 자주 찾게 되나 봅니다. ^^.. 2010. 1. 6. 낭만이 물씬 느껴지는 겨울바다로 떠나 보아요~. 아무도 없는 조용한 겨울바다에 가 보셨나요? 들리는 건 .. 조용한 파도소리와 바람소리 그리고 갈매기 소리만 들리는 겨울바다.. 때론 각박한 세상에서 조용하게 생각하고 싶을땐 겨울바다가 제일 좋은 곳 같아요. 며칠전에 부산에서 유명한 송정해수욕장엘 다녀 왔습니다. 여름이면 이곳도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이던 곳인데.. 겨울이라 그런지 정말 조용한 느낌의 풍경이 추운 날씨인데도 내 마음을 사로 잡더군요. 시원하게 펼쳐진 백사장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생각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곳 송정해수욕장은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하지요. 송림숲에 있는 정자를 배경으로 찍는 일출을 가히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시원한 파도소리가 느껴지죠.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2010. 1. 2. 드라마 'Dream' 촬영지의 낭만적인 풍경..(포토) 며칠전 기장에 출사를 갔다 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날은 몹시 추웠지만, 햇살이 너무나 좋아 나름 위안을 가졌습니다. 기장..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멸치와 장어가 유명한 곳으로 많이 기억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부산에 사는 저로써는 기장이란 작은 어촌이 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며칠전에 갔던 기장 죽성에서 본 한 드라마세트장의 풍경은 가히 이국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기장이란 작은 어촌과 잘 어울렸습니다. 그럼 낭만이 느껴지고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기장 죽성의 아름다운 모습 구경해 보셔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사진이죠. 겨울바다위의 풍경이라 색감도 나름대로 잘 나오더군요.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가족,연인, 친구와 오붓.. 2009. 12. 31.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