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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명소 - 방주교회
어제까지 제주도 곳곳에 미세먼지가 가득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하늘이 맑아지고 포근한 날이었다. 명절연휴 첫날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를 했다. 오랜만에 제주도 중산간 드라이브는 생각보다 더 조용했고 여행 하기도 좋았다.
드라이브를 하다 가는 길에 방주교회를 지나게 되어 잠깐 들렀다. 그러고보니 꽤 오랜만에 온 것 같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주변 풍경은 온화했고 성스럽게 느껴졌다.
방주교회
주차장에도 차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명절연휴 첫날 치고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셈이다. 긴 연휴에 해외여행으로 발길을 돌렸다더니 제주도에도 역시나 한가한 분위기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방주교회는 포토존 핫플레이스로도 유명하고 각종 방송에서도 등장한 아름다운 교회다.
외관이 하나의 예술품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고 고귀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 교회의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하면 아마도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풍경을 보여 준다는 것이다.
겨울이라 삭막함이 느껴지는 계절이지만 이곳에선 낭만이 그대로 느껴진다.
하나의 예술품을 보는 듯한 방주교회는 이미 전세계에서도 유명한 작품같은 교회다.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방주교회의 풍경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명소로도 유명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포토존도 된다. 한 번 가면 신비로움에 놀라는 방주교회 그 매력을 한 번 제주도 여행에서 느껴 보길 ~
방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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