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매일 가서 먹고 싶은 점심특선 꽃갈비정식집

여행은 휠링이다 2020. 8. 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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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라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여행 중입니다. 오늘은 저렴하면서도 제대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소개해 봅니다. 제주도민들이 많이 가는 곳이면 거의 실패는 안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도 그런 곳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는 그런 맛집이니까요.

꽃갈비정식이 단돈 9,900원 너무 착한거 아냐?

점심시간이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러 오시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된 음식을 맛 볼 수 있기때문이지요.

꽃갈비 정식이 1인 9,900원입니다. 메뉴판에 있는 사진처럼 정말 저렇게 나올까? 참고로 메뉴판에 있는 사진은 4인 기준을 찍어 놓은 것이니 그점 참고하시고요. 저도 사실 대충 보고 저렇게 다 나오는가하고 생각했다가 살짝 실망을 했지만요.. ㅎㅎ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더 맛있죠... 불 사진만 봐도 배가 고프......네요..

2인 분 꽃갈비살 기본 세팅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외에 솥밥과 된장찌개도 나와요. 물론 셀프바에 가면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 먹을수 있어 그 점도 좋았습니다.

한 번 먹어보면 또 먹고 싶게 만드는 꽃갈비 정식입니다.

찬도 여느 한정식집 못지 않게 정갈하게 나오더라고요.

찬은 매일 같지 않다는 점에서 은근 매력적인 음식점이었습니다. 단, 김치, 샐러드는 동일~

고기를 먹고 있으니 이내 솥밥과 돤장찌개가 나왔습니다. 푸짐한 한상이네요.

생각보다 괜찮았던 된장찌개맛...

물론 고기가 제일 맛있었지만요~

고기도 먹고 정성스럽게 한 솥밥도 먹고 이보다 더 든든한 한끼가 있을까요.

고기와 함께 따뜻한 밥 한 숟가락 ~ 이보다 멋진 조합은 없을 듯 합니다.

가격도 착해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참고하세요. 점심특선외에 고기도 별도로 드실 수 있으니 점심때가 아니어도 한 번 들려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여행은 생각도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착한가격 음식점 오늘도 소개해 봅니다. 물론 여행하시는 분들도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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