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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봉하마을에서 노무현대통령이 탔던 자전거를 보니.... 봉하마을에서 느낀 노무현대통령의 흔적 휴일... 따스한 봄볕을 맡으며 김해 봉화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봉하마을에 별로 달라진 것은 없어 보였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을 연상케하는 노무현대통령의 흔적은 늘 그렇듯이 푸근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변덕스런 날씨때문에 매화는 만발하지 않았지만 봉하마을은 따듯한 느낌의 봄날이었습니다. 봉하마을 한 켠에 마련된 노무현대통령 추모관에서 본 노무현대통령의 흔적을 보니 마음이 짠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어느 봄날 봉하마을에서.....
옛날 축구화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점점 잊혀져가는 추억 속 물건은 ? 오래된 물건들이 많이 전시된 한 음식점에서 어린시절 추억 속 물건들을 보며 옛 추억을 곱씹어 보게 되었습니다. 바쁜 도심 생활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네 추억들...하지만 옛 물건을 보며 잠시나마 추억 속 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오래된 사진을 보며 추억을 생각하며 향수에 젖어 들듯이 옛 물건을 세월이 흐른 뒤 다시 접하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여러분의 추억은 사진 속에서 어떤 물건인가요?
신해운대역의 새로운 모습은 이렇습니다. 신해운대 역사의 모습은? 평소 열차를 이용할때 집에서 20분거리의 해운대역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해운대역이 올해 초 새 역사로 옮긴 후엔 찾기 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니 예전의 역사(해운대역) 그대로 방송을 하고 있었고 인터넷에서도 신해운대역으로 가는 버스는 쉽게 나와 있지 않을 뿐더러 버스운전기사에게 물어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부산에서 살고 있어서 신해운대역이 어디쯤인지는 대충 알고 있어 우여곡절 끝에 찾아 갔지만 아마 타지에서 오신 분들은 신해운대역을 찾으려면 버스로는 찾기 힘들어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부산시 관계자는 신해운대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웹을 올려 주시거나 안내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열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지 않을까하는 생..
절벽에 선 듯한 느낌이 드는 바다위의 하늘전망대.. 노약자는 금물! 절벽 위에 설치된 영도 하늘전망대 얼마전 영도를 갔다가 특이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전망대..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위의 특별한 전망대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 보자마자 들어 하늘전망대 주위에 차를 세워 그곳을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그저 멋진 전망대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는데 직접 그 옆에 가 보니 아찔함 그자체더군요. 그 이유는 바로 하늘전망대가 바다가 아찔하게 보이는 절벽 주변에 세워져 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하늘전망대에 관한 안내문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 더 아찔한 느낌이 드는 이유...바로 약간의 흔들림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보기에도 아찔해 보이는데 흔들림까지 있다는 내용에 순간 얼음이 되어 하늘전망대 끝까지 걸어가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기엔 별로 무..
가을의 정취가 물씬나는 장안사 풍경 [포토] 부산 장안사의 가을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 드라이브 ..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달맞이언덕 드라이브
11월 장안사 가을 단풍은 늦가을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 장안사 가을 풍경 11월 첫째주 휴일에 찾아간 장안사는 가을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풍경 그자체였다. 울긋불긋 타 오르는 단풍은 부산 가을 단풍의 절정이라는 말을 하는 듯 했다.
자갈치축제때 본 사람냄새 물씬나는 자갈치시장 풍경[동영상포함] 자갈치축제때 본 자갈치시장 풍경2013년 자갈치축제 마지막날에 가 본 자갈치시장은 사람들로 가득해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위에서 내려 다 본 자갈치시장 풍경은 인산인해 그자체였다. 방사능때문에 수산물시장이 많이 조용하다고 하던데 이곳 자갈치시장은 사람냄새 물씬나는 북적북적한 곳 그자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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