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382 절벽에 선 듯한 느낌이 드는 바다위의 하늘전망대.. 노약자는 금물! 절벽 위에 설치된 영도 하늘전망대 얼마전 영도를 갔다가 특이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늘전망대..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위의 특별한 전망대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 보자마자 들어 하늘전망대 주위에 차를 세워 그곳을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그저 멋진 전망대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는데 직접 그 옆에 가 보니 아찔함 그자체더군요. 그 이유는 바로 하늘전망대가 바다가 아찔하게 보이는 절벽 주변에 세워져 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하늘전망대에 관한 안내문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 더 아찔한 느낌이 드는 이유...바로 약간의 흔들림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보기에도 아찔해 보이는데 흔들림까지 있다는 내용에 순간 얼음이 되어 하늘전망대 끝까지 걸어가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기엔 별로 무.. 2014. 1. 8. 가을의 정취가 물씬나는 장안사 풍경 [포토] 부산 장안사의 가을 2013. 11. 8.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 드라이브 ..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달맞이언덕 드라이브 2013. 11. 8. 11월 장안사 가을 단풍은 늦가을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 장안사 가을 풍경 11월 첫째주 휴일에 찾아간 장안사는 가을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풍경 그자체였다. 울긋불긋 타 오르는 단풍은 부산 가을 단풍의 절정이라는 말을 하는 듯 했다. 2013. 11. 6. 자갈치축제때 본 사람냄새 물씬나는 자갈치시장 풍경[동영상포함] 자갈치축제때 본 자갈치시장 풍경2013년 자갈치축제 마지막날에 가 본 자갈치시장은 사람들로 가득해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위에서 내려 다 본 자갈치시장 풍경은 인산인해 그자체였다. 방사능때문에 수산물시장이 많이 조용하다고 하던데 이곳 자갈치시장은 사람냄새 물씬나는 북적북적한 곳 그자체이였다. 2013. 10. 25. 흑백으로 본 자갈치시장.. - "과거로의 여행 떠나 보아요~"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재래시장이라고 하면 자갈치시장을 손 꼽을 수 있다. 부산사람이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자갈치시장은 1945년 광복 후에 형성된 시장으로 당시에는 남포동시장이라고 불리어졌다. 자갈치시장 이름의 유래는 한국전쟁후 자갈밭에 있었던 시장에서 지어진 것으로 자갈치라는 이름이 지금까지 불리어지고 있다. 자갈치시장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선 유래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자갈치시장은 새로 지은 어시장이 따로 있다. 하지만 난 왠지 옛 풍경 그대로의 모습을 지니고 장사를 하고 있는 시장이 더 좋다. 어린시절 엄마의 손을 잡고 시장에 갔던 기억이 되살아 나니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하니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2010. 7. 12.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