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수육 만드는 방법 ] [ 남은 탕수육 보관 방법 ] 오랜만에 집에서 탕수육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몇 년 만에 한 듯도 하고..... 오래간만에 탕수육을 하다 보니 생각 외로 맛있어서 사실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등심이 아닌 안심으로 탕수육을 해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조금 어설프게 보이긴 하지만 맛은 최고!라는 말을 들으니 다음에도 또 하고 싶은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안심으로 탕수육을 했던 이야기보따리 열어 봅니다. 탕수육 재료 안심, 달걀, 소금, 후추, 튀김가루 ( 전 집에 튀김가루가 없어 아쉽지만 박력분 사용했음 ) 안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 후추를 뿌려 둡니다. 튀김옷은 달걀과 박력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집에 튀김가루 있는 분들은 그걸 추천합니다. 튀김 물은 주르르~ 흐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