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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축제때 본 사람냄새 물씬나는 자갈치시장 풍경[동영상포함] 자갈치축제때 본 자갈치시장 풍경2013년 자갈치축제 마지막날에 가 본 자갈치시장은 사람들로 가득해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위에서 내려 다 본 자갈치시장 풍경은 인산인해 그자체였다. 방사능때문에 수산물시장이 많이 조용하다고 하던데 이곳 자갈치시장은 사람냄새 물씬나는 북적북적한 곳 그자체이였다. 2013. 10. 25.
화장실에 적어 놓은 문구에 빵 터진 이유.. 화장실에서 본 재미난 문구 pc방에 가면 예전과 달리 담배를 피는 사람이 없어 좋다. 하지만 화장실에 가면 여기 저기 피어 오르는 담배연기에 질식을 할 정도이다. 그래서일까 화장실 곳곳에 흡연을 하지 말라는 경고성 문구가 곳곳에 붙어 있다. 솔직히 이런 경고성 문구는 pc방 화장실 뿐 아니라 공공 화장실에서도 흔히 보는 풍경이다. 거기다 화장실에서 흔히 보는 문구중에 하나인 휴지를 변기에 버리지 말라는 것도 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곳이면 그런 문구는 당연하게 보게 된다. 그런데 얼마전 pc방 화장실에 갔다가 휴지를 변기에 버리지 말라는 문구을 보자마자 빵 터졌다거... 화장실 온 사방에 붙어 있는 문구...즉, ' 휴지, 생리대 변기에 넣지 마세요. ㅠㅠ 변기 막혀요..' 근데 이것을 보고 빵 터.. 2013. 10. 24.
노가리 파는 가게의 대단한 전시.." 이 정도면 예술이네.." 철마한우축제장의 재미난 풍경.. 2013. 10. 23.
철마한우축제에서 본 재미난 현수막 철마한우축제에서 본 재미난 현수막철마한우축제는 부산에서 유명한 축제 중 하나이다. 불과 몇 년밖에 안됐지만 지금은 전국적인 축제로 각광받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철마한우축제에 갔다 재미난 것을 봤다. 보통 축제의 현장에 있는 현수막은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좀 달랐다. 허허벌판에서 하는 행사라서 그랬을까.. 축제를 알리는 역활을 하는 현수막이 아닌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었다. 내가 재미나게 본 현수막의 한 장면이다. '철마한우축제' 라고 크게 적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현수막이 화장실을 알리는 내용으로 적혀 있었다. 오히려 철마한우축제라는 알림은 화장실 아래 조그맣게 적여 있는게 고작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철마한우축제인데다가 허허벌판에서 벌어지는 축제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 2013. 10. 22.
시골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추억의 게임과 먹거리 점차 잊혀져가는 추억의 게임과 먹거리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추억이 그대로 묻어 있는 것들을 우린 시골 축제장에서 보게 된다. 그래서일까 옛추억이 느껴지는 것들을 보면 잠시나마 마음만은 어릴적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보게 되는 것 같다. 잉어 하나만 걸리면 그날은 세상에 모든 걸 얻은 듯 기분이 좋았었다. 물론 작은 설탕과자 하나를 뽑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기에 더욱더 큰 상같은 느낌이었는지도 모른다. 시골의 한 축제장에서 본 추억이 그대로 묻어 있는 옛날뽑기와 먹거리를 보니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면서 한번 더 보게 된다. 점점 사라지는 추억 속의 게임과 먹거리라 그런지 이렇게 축제장에서 보면 반갑기도 하고 좋다. 그러고 보니 세월이 흐르면 되돌릴 수 없는 추억 속의 한 페이지라 더 애틋하.. 2013. 10. 22.
제9회 부산불꽃축제의 현장이 될 광안대교 상판[동영상] 부산불꽃축제 현장 광안대교 풍경부산불꽃축제의 현장이 될 광안대교는 일명 다이아몬드브릿지라고 불리울 만큼 우리나라에 가장 아름다운 대교로 유명하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부산불꽃축제는 10월2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10월 26일 토요일에 광안대교에서 그 화려한 불꽃이 피어 오른다.부산불꽃축제의 현장이 될 광안대교의 상판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미리 동영상으로 구경해 보자. 부산불꽃축제 관련 사이트- http://www.bff.or.kr/ 201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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