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휠링이다

제주도는 돼지 흑돼지도 유명하지만 흑한우 또한 유명한 지역입니다. 한 번 맛을 보면 그 맛에 반해 다른 지역 고기와 비교가 될 정도라고 하니 그 맛이 상상이 가시죠... 저 또한 제주도에서 다양한 고기를 맛 봤지만 개인적으로 한우 즉, 흑한우도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이....오늘은 제주도라서 더 관심 있었던 흑한우 축제 이모저모 이야기입니다.



흑한우 축제장에서 고기를 고르는 사람들의 진지한 모습들



한우도 비싼데 흑한우는 생각만 해도 비싼 느낌이 줄줄.....그래서인지 축제를 여는 곳도 이름하여 흑한우 명품관이네요. 축제가 열리는 시간이 조금 남았음에도 주차장은 만차입니다. 정말 제주도분들 고기사랑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팍팍 든 하루였네요.



여느 축제장에 가면 만나는 다양한 무료 행사들....이런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재밋거리라는 생각이...



무료로 캐리커쳐를 그리고 있는 작가님...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축제장 중앙에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풀장까지.... 시원시원합니다.



흑한우 행사답게 흑한우가 눈에 똭~



제주산 한우값이랑 이날은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더군요..그만큼 저렴하게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였죠.



다양한 흑한우 부위들을 잘 포장해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보기만 해도 침이 꼴딱~~



히야~~~ 정말 관심 폭발 지대로인데요....역시 고기사랑 제주도...



이날은 고기를 구매하면 공짜로 테이블에 앉아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채소, 술값등도 너무 저렴해서 굿굿굿~



가족단위 손님들이 유난히 많았던 흑한우축제장이었어요..



구경만 하고 가기에 너무 아쉬운 축제장...언제 또 오겠냐며 이곳에서 우린 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채소 1,000원 저렴하죠~



다시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침이.......고입니다. 흐흐흐~~~



바로 구입해서 직접 이렇게 구워 먹으니 입안에서 슬슬 녹더군요.... 굿!!!!



참 넉넉하나 제주인심....물도 공짜로 주시공...... 완전 기분 업!!!



제주도 흑한우의 약력등도 모니터로 구경하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즐거운 체험도 한 두가지 해 보고 너무 재밌었던 축제장이었네요... 경품권은 받았지만 저녁에 현장에 있어야 하기에 우린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 헸습니다. 그래도 추억이니 사진으로 한 컷 남겨 봅니다. ^^




 

댓글 하나 달렸습니다.

감귤꽃이 필때면 제주도 섬 전체가 감귤향수를 뿌린 듯 향긋한 내음이 진동을 합니다. 제주도 여행시 감귤향을 맡아 본 분들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제주도의 향기죠... 제주도 카페들 대부분 해안가에 위치한 카페들이 뷰가 이쁘다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만 전 개인적으로 뷰 보다는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그런 카페가 더 괜찮더군요...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감귤꽃 향을 잊지 못하는 1인으로써 오늘은 제주스런 느낌이 물씬나는 테라로사 커피숍을 소개해 봅니다.



감귤밭이 그대로 뷰가 되는 제주도 테라로사



서귀포에 위치한 테라로사는 골목도 참 정겹게 느껴지는 돌담입니다.



마치 시골 할머니댁을 가는 듯한 느낌이랄까..... 조금 넓은 도로에서 테라로사 간판이 있는 곳까지 가다 보면 골목 한 켠에 주차장이 보입니다. 이곳이 바로 테라로사 주차장이예요...그리 넓지 않아서 그런지 대부분 큰 길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저처럼 걸어서 가십니다.



골목 한 켠에 들어서면 마치 성곽을 마주한 듯 높은 입구가 보입니다.



테라로사 실내로 들어서는 순간 진한 빵 내음이 진동을 하지요...



카페는 시원스레 넓은 매장 분위기구요... 커피를 주문하면 진동벨을 나눠주고 한참을 기다립니다. 그만큼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다는 의미도 되겠죠..



높은 천정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인테리어용으로 책도 진열되어 있고 잘 꾸며져 있어요...마치 도서관처럼 편안한 느낌이랄까...



감귤밭 속에 위치한 테라로사라 제일 이쁜 사진포토 장소는 아마도 여기가 아닐까 싶네요.. 감귤꽃이 필때 다시 한 번 더 찾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요즘엔 1회용 컵 사용을 제한한 덕분에 바리스타 분들이 많이 바쁜 모습이더군요.. 커피 내리랴~ 설거지 하랴~ 보기에도 바빠 보였습니다. 그래도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시작하는 일이라 모두 파이팅요~



진동벨이 울리고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가 나왔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창 밖을 보는 풍경이 참 이쁩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바깥 구경도 살짝 했습니다.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져 있어요.



감귤꽃이 피는 계절엔 이곳은 실내 보다 밖이 더 인기만점이 될 장소입니다.



참 지겹도록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아직 가을이 오진 않았지만 분위기만큼은 가을 못지 않게 낭만적인 풍경이었습니다.



테라로사는 전국에 몇 군데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 각자 개성이 있겠지만 이곳 제주도 테라로사는 제주스런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감귤밭에 있어 더욱더 운치있고 낭만적이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서귀포로 지나가는 여행길목이라면 한 번 들려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댓글 하나 달렸습니다.

제주도에 가게 되면 제일 많이 보게 되는 것이 바로 바다입니다. 그 중에서 누가 봐도 놀라게 되는 곳이 바로 다른 지역과 너무도 차이가 나는 애매랄드빛을 뽐내는 바다이지요.. 오늘은 제주도 여행 코스 중에 제일 손꼽는 바다 중 한 곳을 소개해 봅니다.



여름의 끝자락이지만 여전히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며칠 뒤면 9월인데 말이죠... 그래도 여행객들에겐 이런 날씨도 괜찮지요..비오는 것 보다야~



애매랄드빛을 자랑하는 금능해수욕장의 풍경은 마치 이국적인 모습 그자체입니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바닷속이 다 보일 정도입니다. 올 여름 이곳 해변에서 정말 아름다운 제주를 그대로 만끽한 분들 많으셨을 것 같네요..



바닷물에 비친 그림자가 마치 한반도를 연상케 하네요...뭐든 특이하고 이쁘게만 보이는 곳입니다.



아무리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도 넓은 주차장이 있기에 문제없더라구요...



금능해수욕장에서 바라 보는 비양도의 모습또한 멋진 풍경입니다.



요즘엔 이런 사진도 한 컷 찍어 줘야~~ 비양도 내 손안에 있소이다! ~~~~ 하하하~



물이 너무 맑아 물고기도 보이고 바다 속도 훤히 보여 너무 좋았던 금능해수욕장이었습니다. 이런 곳을 두고 왜 해외로~ 해외로 가시는지....물론 그 이유야 다 있겠지만.....이해해요~



제주도 바다는 각 계절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니지만 개인적으로 전 여름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왜냐구요....아름다운 바닷 속을 그냥 막 들어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어떤가요.... 제주도 금능해수욕장 매력 덩어리죠~ ^^

 

Commen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