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휠링이다

간혹 입맛이 없을때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해 먹습니다. 평소 동원에서 나오는 참치찌개 통조림은 많이 해 먹었어도 참치 볶음밥은 처음이라 맛이 어떨까 조금은 궁금했는데 직접 먹어 보니 이거 웃어야 할지.......참치찌개맛이 나는 듯 했어요...한마디로 참치찌개에 밥을 볶아서 먹는 느낌이랄까요...물론 맛은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동원 참치 볶음밥을 개봉하면 이렇습니다.



그냥 간단해요...숟가락 한 개, 하루도정 신선쌀 고추 참치볶음밥이 들어 있어요..



1인 분의 양인데 조금 작아 보이지만.... 225g이니 한끼 식사로 손색없어요..물론 입맛이 없을때....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어도 되고...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도 됩니다.



어짜피 귀차니즘이니 전자렌지 이용하기로 했어요.



전자렌지에 데우기 전에는 전용 그릇으로 내용물을 옮겨서 해야 해요...



전자렌지 돌리기 전 모습...



전자렌지에 돌리기 위해선 1회용 비닐백을 덮어줘야 수분이 생겨 고슬고슬 잘 익어요...



시간은 약 4분........



영양정보를 보니 꽤 칼로기가 놓은 편입니다.



짜잔..... 볶음밥 완성



완전 참치 볶음밥 맛...... 제가 처음 말씀드린대로 참치찌개 국물에 볶음밥을 한 듯한 맛...



약간의 참치살도 있어 씹는 느낌까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물론 입맛이 없을때 김치랑 함께 먹으면 입맛이 살아나요~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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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강쥐가 잘 먹겠네 ㅎㅎ

  • 삑삑이 2018.09.01 21:18 신고

    여러분~ 참치기름이 치매 유발하는 카놀라유인지 확인하고 드세요~ 얼마전에 참치기름은 몸에 좋은 식물성 카놀라유를 쓴다고 참치기름 찬양하던 인간들 다 어디갔나?
    그렇다고 비싼 올리브참치 드실필요는 없어요~ 잘 찾아보시면 카놀라유 안 쓴 저렴한 통조림도 있습니다.

제주도에 가게 되면 제일 많이 보게 되는 것이 바로 바다입니다. 그 중에서 누가 봐도 놀라게 되는 곳이 바로 다른 지역과 너무도 차이가 나는 애매랄드빛을 뽐내는 바다이지요.. 오늘은 제주도 여행 코스 중에 제일 손꼽는 바다 중 한 곳을 소개해 봅니다.



여름의 끝자락이지만 여전히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며칠 뒤면 9월인데 말이죠... 그래도 여행객들에겐 이런 날씨도 괜찮지요..비오는 것 보다야~



애매랄드빛을 자랑하는 금능해수욕장의 풍경은 마치 이국적인 모습 그자체입니다.



물이 어찌나 맑은지 바닷속이 다 보일 정도입니다. 올 여름 이곳 해변에서 정말 아름다운 제주를 그대로 만끽한 분들 많으셨을 것 같네요..



바닷물에 비친 그림자가 마치 한반도를 연상케 하네요...뭐든 특이하고 이쁘게만 보이는 곳입니다.



아무리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도 넓은 주차장이 있기에 문제없더라구요...



금능해수욕장에서 바라 보는 비양도의 모습또한 멋진 풍경입니다.



요즘엔 이런 사진도 한 컷 찍어 줘야~~ 비양도 내 손안에 있소이다! ~~~~ 하하하~



물이 너무 맑아 물고기도 보이고 바다 속도 훤히 보여 너무 좋았던 금능해수욕장이었습니다. 이런 곳을 두고 왜 해외로~ 해외로 가시는지....물론 그 이유야 다 있겠지만.....이해해요~



제주도 바다는 각 계절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니지만 개인적으로 전 여름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왜냐구요....아름다운 바닷 속을 그냥 막 들어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으니까요.... 어떤가요.... 제주도 금능해수욕장 매력 덩어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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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일장은 제주도에서 나름대로 큰 규모의 오일장입니다. 오일장 열리는 날은 2일, 7일 들어가는 날짜에 열립니다. 시골 오일장처럼 정겨움도 가득하고 무엇보다도 어릴적 시골 장터 분위기와 비슷해 추억 가득한 오일장입니다.



그럼 정겨움이 가득한 제주도 오일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시골이다 보니 각종 나무 묘종이나 상추등 채소등도 많이 팝니다.



일할때 쓰면 딱 어울릴 모자들도 알록달록 이쁘네요.



민속오일시장에 간 날....유난히 더워서 그런지 야쿠르트 아줌마가 제일 바쁜 듯 합니다.



어딜가나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요즘엔 음악을 잘 듣는 편이라 그런지 이렇게 테이프를 보니 반갑네요..역시 시골장터 테이프는 트롯트가 인기죠



운동화 무조건 만원......


유독 제주도에서 많이 나는 고사리....고사리 앞치마까지 파는걸 보니 실감납니다.



오일시장 안 도너츠 가게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네요.



각종 채소, 과일, 반찬코너등 없은게 없을 정도로 다양함이 가득한 제주민속오일장 풍경입니다.



엄마 손 잡고 나 온 아이들이 제일 좋아할 코너.....



화사한 꽃들도 오일시장을 더 이쁘고 활기차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당장이라도 키우고 싶은 물고기들.... 하지만 관리가 힘들다면 구경만으로 만족하시길....



제주도 사는 사람은 다 나온 듯 정말 북새통을 이루었던 오일시장 풍경입니다.



오일시장에서 구경하고 출출하면 짜장면 한 그릇 생각나죠..... 이곳에도 짜장면 가게는 있더라구요.



짜장면 두 그릇의 여유



참고로 맛은 그렇게 보장 못합니다. ㅡㅡ;;



한 시간 정도 구경하고 필요한 것 구입하고 나왔더니 옷에 땀으로 흠뻑 젖었네요...날씨가 갑자기 무더워서 힘든 장보기였네요... 그래도 5일에 한 번 이런 풍경을 접하니 추억 새록새록 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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