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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경주 황리단길 늦가을 풍경은 낭만이다 (2부) 경주 황리단길 골목여행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가을인가 싶더니 오늘은 한겨울 날씨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이 많이 아쉬운 날이다. 얼마되지 않았지만 늦가을의 정취도 남부지방에만 살짝 남은 듯 했다. 그나마 추억을 곱씹을수 있는 장소에서의 여행은 많은 휠링을 준것 같아 올해도 잘 넘길수 있을것 같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경주 황리단길의 곳곳을 올려본다. 경주만의 운치와 시대의 흐름에 잘 변화된 모습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곳이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되었다. 카페라고 하기엔 외관이 고급지다. 무엇보다도 경주만의 특색있는 건물이 눈에 띄었고 세련미와 추억도 느끼는 인테리어였다. 위트 넘치게 인테리어한 모습이 재밌다. 정겨움과 세련미도 같이 겸비된 카페 외관이었다. 경주만의 운치는 골목길을 거닐며 더 ..
경주 황리단길 늦가을 풍경은 낭만이다 (1부) 2022 경주 황리단길 가을은 이랬다! 언제부터인가 길 이름이 '~ 리단길' 로 유명해지고 있다. 처음 서울에 그런 이름이 붙을때 정말 세련된 느낌이 많이 묻어 났다고 하면 지금은 각 지역별로 그런 이름들이 많이 붙어서일까 조금 더 친근함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지금은 핫프레이스로 자리잡은 '~ 리단길' 오늘은 경주의 황리단길 구경해 본 이야기를 털어볼까한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 몇 부로 나눠 포스팅 해 봄....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조금 걱정은 하고 여행길에 올랐는데 의외로 포근한 날씨에 여행길은 너무도 즐거웠다. 그러고 보니 경주를 갔던 적이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였는데 역시나 세월의 흐름 만큼 경주는 많이 변해 있었다. 경주 핫플레이스로 젊은 사람들의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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