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집2 헌혈 50번째 하는 날 헌혈하고 금장 포장증 받는 날겨울철이라 헌혈을 많이 하지는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평소 같으면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많이 기다렸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헌혈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고 보니 이번이 헌혈을 한지 50번째이다. 전혈은 몇 달을 기다려서 해야 하지만 성분헌혈은 2주에 한 번 할 수 있어 되도록이면 성분헌혈을 한다. 헌혈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쑥스러울 뻔 했다. 헌혈 50회째라고 기념 사진을 찍어 줬다. 예전 30번째 때는 사람들이 많아 찍을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헌혈하는 사람들이 없어 편하게 사진을 찍은 것 같다. 텅 빈 헌혈의 집이 왠지 어색하다. 수혈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많은데 헌혈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 마음이 좀 그랬다. 헌혈하고 난 뒤 .. 2025. 3. 6. 내가 두 달에 한번씩 헌혈을 하는 결정적인 이유.. 헌혈을 하면 좋은 점 두 달에 한번씩 시간을 내어 찾는 곳이 바로 헌혈의 집입니다. 이번 달엔 생일에 맞춰 헌혈의 집에 찾았습니다. 왠지 특별한 기분이 들 것 같아서 말이죠. 일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의 집에 오셨더군요.. 삼삼오오 앉아 있는 모습에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두 달에 한번은 꼭 헌혈을 하러 헌혈의 집에 가는 걸까? 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사실 헌혈의 집에 가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전 제 건강을 위해서 갑니다. 물론 헌혈을 하면 좋은 곳에 쓰여지는 나름 기부라는 따듯한 마음도 지닐 수 있어 좋지만요.. 여하튼 전 두 달에 한번씩 헌혈을 함으로서 내 몸의 건강체크를 병원에 따로 시간내서 가지 않고도 할 수 있어 좋더군요. 콜레스테롤 체크를 비롯해.. 2013.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