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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이 제주도에는 있다? 없다!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 4곳은 어디? 장마가 끝물이라 그런지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각종 여름축제가 유명한 관광지 곳곳에서 열리다 보니 제주도는 지금 피크의 절정이다. 아직은 밤에 수영하는 것이 부담스런 날씨긴 하지만 제주도를 여행 온 관광객들은 조금 춥더라도 애매랄드빛 바다에 들어가 청정 제주도의 느낌을 온 몸으로 느낀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7월 8월 두 달간 야간개장하는 곳을 소개할까한다. 육지에서 보기 드문 해수욕장 야간개장이라 더 관심을 가질거란 생각이 든다. 제주도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 첫번째 - 함덕해수욕장 각종 여름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한 함덕은 주변에 각종 편의시절 즉, 호텔등 숙박할 수 있는 곳과 다양한 음식점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서우봉해변이 있어 많..
이지브레스 마스크 착용 리얼 후기 [스네프 구매 후기 ] 이지브레스 마스크 착용 스노쿨링을 해 보니..스노쿨링의 천국 제주도에서 다양한 스노쿨링 체험을 해 보기 위해 이지브레스 마스크를 구입했다. 작년까지 해외직구로만 구입 가능했던 이지브레스 마스크 올해는 인터넷쇼핑을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가격대로 98,000원을 호가 했었는데 올해는 약 52,000원 약 40,000원 넘게 싸게 구입이 가능했다. 한 개 가격에 두 개를 구입할 수 있는 혜택.....아내 것도 하나 구입하려 했지만 아내는 안경을 쓰는 관계로 그냥 하나만 구입했다. 나만 혼자 즐겨 미안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이지브레스 마스크 착용 후 스노쿨링 여긴 제주도에서 아는 사람만 알고 간다는 조용한 한 마을의 해변이다. 이곳엔 각종 꽃게 뿐만 아니라 고동도 있다. 물론 수심..
여기 우리나라 맞아? 이국적인 풍경의 제주도 그 속으로..... 나만 알고 싶은 제주도 어느 바닷가 - 신흥리 해변 무더운 여름철엔 특히 '제주도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언제 어느때 갈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의 바다가 집 근처에서 만날 수 있기에 더욱더 그렇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32도를 육박하는 폭염에 힘이 쭉 빠지는 하루였다. 그래도 퇴근하고 집 근처 바닷가에 잠시나마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행복 그자체이다.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이곳은 제주도 신흥리에 위치한 자그마한 해변이다. 물이 빠질때는 해변이 작게 보이지만 물이 들어 오면 여느 해수욕장 못지 않게 넓디 넓은 바다를 연출한다. 오늘은 물이 조금 많이 빠진 상태다. 그래도 시원한 바닷바람이 온 몸을 감싸니 그나마 폭염에서 헤어나는 것 같다. 제주도..
해수욕장 화장실에서만 볼 수 있는 안내문. 며칠전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화장실에서 재밌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일반화장실에는 볼 수 없는 문구였지요. 그것은 바로.. '화장실 내에서는 샤워를 하지 맙시다.' 란 문구.. ㅎㅎ.. 그런데 왜 이런 문구가 있었을까요. 아마도 .. 화장실내에서 샤워를 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고 했지만.. 여하튼 해수욕장에서만 볼 수 있는 문구라 조금은 우습기도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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