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13 편의점 도시락이 크면 생기는 일.. 집에서 해결하기!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편의점 도시락 그 맛에 반하다 평소 편의점에 잘 가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 백종원 도시락 행사로 40% 할인된 가격이라는데 안갈 수 없었다. 사람 마음이 참...그래도 한때는 편의점 도시락을 참 많이 먹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편의점 도시락을 사러 갔다가 행사 도시락이 없어서 두 번째만에 성공 했다는 웃프한 사연이.... 스페셜 한 판 도시락이 원래는 4,900원인데 행사 카드로 계산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계산할 수 있다. 단, 5,000원 정도까지만 할인되니 마구마구 구입하는건 과소비 조장... 고로 난 스페셜 한 판 2개와 삼각김밥 2개를 구입해 7,000원대에 계산을 했다.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들었다는건 안비밀... 오호~ 백종원 스페셜 한판 도시락을.. 2025. 3. 26. 이게 진정 편의점 도시락이란 말인가! 편의점 음식이 날로 발전하는 것 같다. 이번에 먹어 본 혜리의 전통 비빔밥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여느 비빔밥집처럼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은 물론 먹으면서도 놀랐다는 것에 있다. 무엇보다도 단돈 3,500원에 이러한 비빔밥이 나올 수 있다는 것도 놀란 일이긴 하다. 단돈 3,500원 편의점 비빔밥 오랜만에 편의점에 갔다. 어쩌다 한 번씩 갈때마다 새로운 메뉴가 나와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한 편의점 도시락들이다. 혜리의 전통 비빔밥은 지금껏 나왔던 도시락과 차원이 조금 손이 많이 가는 그런 도시락이었다. 그만큼 정성이 들어가 보인다는 뜻일지도... 먹는 법도 간단하다. 밥만 데우면 끝..... 참고로 칼로리는 조금 높다. 아마도 볶는 채소가 많다 보니 그렇건 같다. 640kcal 가정에서는 1분 50.. 2016. 11. 3.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 공화춘에서 나 온 짜장밥이 편의점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집으로 가는 길에 편의점으로 향했다. 어중간한 시간에 퇴근을 하다보면 대부분 음식점들이 브레이크타임이라 이렇게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 오늘은 어떤 메뉴를 먹을까하고 도시락코너에 가니 안 보던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인 공화춘에서 나 온 짜장밥이었다. 물론 편의점 도시락으로 나오니 신기방기! 편의점 도시락으로 나 온 공화춘 짜장밥 짜장밥이라고 그냥 짜장소스와 밥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닌 채소류와 만두등이 보였다. 가격은 4,500원 ... 오~ 702kcal.....꽤 높은 칼로리다 ㅡㅡ;; 먹는 방법은 짜장소스를 먼저 밥에 다 붓는다. 짜장소스를 다 부으니 꽤 양이 많아 보인다. 짜지 않을까?!.....ㅡㅡ;;; 하는 걱정이 쏴~ 일단....이렇게 짜.. 2016. 10. 13.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백종원 우삼겹정식 편의점에 가면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요즘 직장인들과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의 즐거운 비명이다. 나 또한 식사시간을 제때 딱 맞출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보니 간혹 편의점 음식을 식사대용으로 먹곤 하는데 꽤 흡족해 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얼마전엔 백종원 우삼겹정식을 먹었는데 완전 반해 버렸다는.....역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구나! 하는 생각에 즐겁게 식사를 했었다. 백종원 우삼겹정식 집밥은 씨유....씨유에서 나온 백종원 우삼겹정식은 4,300원이다. 쌀 18.69%, 우삼겹 6.48% 들어 있다. %로 보면 왠지 적어 보이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도시락 뚜껑을 열어 보면 그 마음이 싹 바뀐다. 도시락 아래엔 수저가 있다. 뚜껑을 열고 1분 30초 ~2 분 정도 돌리면 맛있는 우.. 2016. 9. 30. 명절을 겨냥한 궁중너비아니구이와 풍성한 오색전밥바 추석 명절을 겨냥한 편의점 도시락들이 연휴 내내 인기만점이다. 물론 바빠서 고향에 못 내려 가는 분들이나 공시생들에겐 이번 편의점 도시락 메뉴는 명절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내는데 충분했다. 다양한 도시락에 이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밥바까지 다양하다 보니 골라 먹는 재미까지 솔솔하다. 궁중너비아니구이 제주도는 이렇듯 어딜가나 메밀꽃을 볼 수 있다. 가을 분위기도 물씬 느껴져서 여행하기 딱 좋은 분위기다. 메밀밭이 그대로 보이는 한 편의점에 잠시 들러 도시락과 밥바를 먹었다. 궁중너비아니구이는 포장지 또한 명절분위기 절로 난다. 400g가격은 4,200원 참고로 도시락을 구입하면 캔커피가 단돈 200원이다. 풍성한 오색전밥바는 155g 1,600원이다. 편의점 도시락은 꼭 뚜껑을 제거한 후에 전자렌지에 .. 2016. 9. 15. 명절을 겨냥한 편의점 명절도시락 직접 먹어 보니.....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중간한 시간엔 대부분 블레이크타임이 걸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면 편의점을 간혹 찾는 편입니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볼 일도 좀 보러 갈이 있기에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요즘 편의점끼리 경쟁이 붙다 보니 도시락 정말 알차게 잘 나오잖아요. 가격도 착하고.....물론 영양면에도 손색이 없기에 든든한 편의점 도시락을 즐깁니다. 명절도시락 편의점 도시락 코너에 가니 못 보던 도시락이 있었습니다. 도시락 이름은 '명절' 며칠 있으면 한가위인데 그에 맞게 잘 어울리는 도시락이 나왔다 싶더군요. 그런데...... 명절 도시락을 구입하니 증정품으로 컵라면을 하나 주십니다. 이런 횡재가......하여간 엉겹결에 도시락으로 점심을 든든히 먹게 되는 듯요.. 2016. 9.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