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냥이1 시끄러운 카센터에서 본 잠에 취한 냥이의 모습.."집고양이 다 됐네.." 이 고양이가 사는 방법.. 자주 가는 카센터에 한마리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원래는 길고양이인데 카센타 주인아저씨가 매일 지나다니는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한 두 번 줬더니 이젠 자기집 마냥 카센터에 턱하니 한자리 잡고 살고 있는 이젠 어엿한 집고양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카센터에서 자리를 잡고 산지가 몇 달밖에 안 되었는데 누가 보면 어릴적부터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처럼 행동한다고 하니 단골손님들은 카센터에 자리 잡고 살고 있는 고양이를 볼때마다 카센터 식구 다 되었다며 이뻐하기까지 합니다. 사실 이뻐할것도 길고양이처럼 야생의 성질이 있어야 함에도 이거 원 어찌나 순한지 누구나 다 빠져 들게하는 매력덩어리지요. 2013.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