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안도로2 제주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며 본 가을 하늘 제주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며 본 가을 하늘 제주도 가을은 정말 여행하기 좋다. 짧아진 가을 해안도로를 한 바퀴 돌며 휠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릴적 보던 그 하늘이 생각날 정도로 맑고 티없이 푸르른 제주 하늘이다. 제주도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차가 거의 지나 다니지 않아 여유롭게 바다를 보면서 천천히 운전할 수 있어 좋다. 간간히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탄 여행객들도 낭만이 가득하다. 바람이 선선하게 부니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도 만끽하고 ....눈이 시릴 정도로 아름다운 제주바다와 푸르른 제주하늘은 심신을 안정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이래서 사람들이 지치고 힘들때 제주도를 여행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제주도 동쪽 해안도로 드라이브 하다 본 풍경... 2024. 11. 7. 제주도 이색 관광 명소 하도 별방진 제주도 여행 - 하도리 작은 마을 제주도 동쪽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작을 마을이 있다. 이곳을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유는 아마도 높은 성곽 같은 돌담 때문이 아닐까싶다. 높고 튼튼하게 지어진 이곳은 별방진이라고 한다. 옛날 군사시설 목적으로 지어진 곳인데 지금은 성곽 안쪽에 마을을 감싼 듯 아늑한 돌담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는 곳이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이곳은 관광객들의 인스타 감성을 자이내는 포토존으로 유명해졌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별방진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사진이 나온다는 말에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높은 돌담 위에 올라간다. 바다와 인접했던 마을이라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병행했을 것 같았다. 싱싱 달리는 자동차와 조용하게 보이는 마을.. 2022.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