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어탕 맛집1 환절기 서민 보양식 추어탕 늦가을 보양식은 추어탕이 답이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주변에는 벌써 감기에 걸려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났고 몸살기가 있다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도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이가 심해서 생긴 환절기 감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럴때일수록 뭐든 잘 먹고 잘 쉬고 스트레스 없이 지내야 건강해진다. 간만에 외식.... 뭘 먹을까 고민하다 추어탕으로 정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 그릇 먹으면 마치 보양식을 먹은 듯 몸이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내가 한 번씩 가는 추어탕집은 설악추어탕이다. 프렌차이즈 음식점인데 제주도에도 몇 개 생겨 가는 것도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프렌차이즈라도 똑 같이 음식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보통은 같은데 말이다.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반.. 2025.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