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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장면2

국도에서 자주 보는 위험천만한 모습. - '개념없는 운전자는 바로 이런 사람!' 여행을 자주하다 보니 여행길에 들어서는 묘미는 바로 국도를 이용한 여행이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요즘 같은 봄날씨에는 더욱더 우리나라의 농촌 풍경은 절경이지요. 그래서 더욱더 국도를 이용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간혹 시골길에서 자주 보는 위험천만한 모습들이 있어 운전할때 아찔할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운전자를 아찔하게 만들까! 농촌 어딜가나 도로에서 경운기를 자주 보게 되지요. 덜덜덜~ 어린시절 봤던 그 모습처럼 늘 안전을 위해서 저속으로 운행합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차가 많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경운기의 저속운행이 요즘에는 도로에서 건너편에서 경운기가 오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경운기의 저속운행으로 인해 갑갑한 자동차 운전자들이 중앙선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 2010. 4. 20.
위험천만한 환경미화원의 모습. 얼마전 한 동네를 지나가다 위험천만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쓰레기차 뒷부분에 아찔하게 서 있는 환경미화원들이었죠. 평지라도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 심하게 높은 오르막길에서 본 환경미화원들의 모습은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안전장치하나 없이 손으로 쓰레기차 뒷부분을 잡은 모습.. 쓰레기차의 높이 때문에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환경미화원들. 그리고.. 그 뒤에 자동차의 모습. 보는이로 하여금 위험천만하더군요. 좁은 사거리 도로가 나와서 차들이 환경미화원 뒤를 쌩하고 지나갈때는 아찔하기까지.. 앞의 상황을 전혀 보지 못해 갑갑한지 얼굴을 빼꼼히 옆으로 돌리는 환경미화원의 모습조차 옆에서 무슨 물체가 툭 튀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좁은 골목길인데다가.. 차가 많이 지나다니고... 201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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