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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여행3

나만 알고 싶은 제주도 포토존 명소 모슬포 바닷가에서의 특별했던 풍경과 휠링겨울이지만 바람만 안 불면 제주도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국내 최고의 여행지만큼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어딜 가나 볼 수 있고 공기 또한 정말 좋기 때문이다. 도심 속에서 살다 보면 한 번씩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휠링하고 싶은 생각을 누구나 가질 것이다. 제주도가 바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안겨 주는 그런 곳이 아닐까 싶다.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 하기 정말 좋은 요즘 제주도는 겨울이라 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주하게 된다. 오늘은 누구나 알지 못하는 조금 특별한 제주도 명소 한 곳을 소개할까 한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에 가는 길에 해안가 드라이브를 하며 가게 되었는데 우연히 특별한 곳을 마주하게 되었다. 바다에 왠 선로인가? 하는 생각이 .. 2025. 1. 20.
겨울 제주도는 지금 동백꽃 향연이 시작되었다. 제주도를 드라이브하다 만난 붉은 동백꽃  겨울이라도 제주도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이다. 그렇다 보니 비수기인 요즘에도 제주도는 관광객들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지금 한창 동백꽃이 피는 시기라 눈이 오는 날에도 붉은 동백꽃을 보는 건 한겨울인 제주도에선 흔한 일이다. 제주시 보다 서귀포에 동백꽃 군락지가 많고 한겨울이라도 생각보다 포근한 곳이라 더 만발하는지도 모른다.  서귀포를 여행하다 보면 동백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데 대부분 이쁘게 꾸며 놓은 곳들은 관람료를 따로 받고 있다. 최소 3,000원~ 8,000원 이상인 경우도 있으니 미리 검색해서 가는 것도 추천한다. 대부분 제주도 여행객들은 조금 가격대가 있는 관람료를 내고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다. 물론 제주도민들은 대부분 어디쯤 동백꽃.. 2025. 1. 7.
화가 이중섭 제주도에 거주 했을때 집은 어땠을까? 제주도 서귀포 올레 매일시장에 갔다가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밥을 먹도 먹었다. 시장 구경이야 늘 그렇듯 정감이 있고 좋았던 것 같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올레 매일시장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중섭 거리를 걷게 되었다. 화가 이중섭이 생전 제주도에 살 때 거주했던 곳도 있어 새삼 알게 된 것들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중섭 화가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작품이 황소가 아닐까 싶다. 제주여행을 통해 이중섭 거리는 그의 생애와 작품 세계와 그리고 짧았지만 그의 가족이 함께 살았던 곳으로 알려진 이중섭 거주지가 있어 제주도에선 남다른 장소이기도 하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이중섭거리가 있다. 바닥엔 이중섭의 생전 작품으로 나왔던 그림들을 그려 놓았 거리를 걷는..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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