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9 갈매기의 휴식..(포토) 한적한 어촌마을에서 본 풍경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조용한 곳으로의 여행이라서 그런지 아름답고 조용한 풍경이 제 마음을 휴식이란 단어로 가득채우더군요. 사실 이런 넉넉한 마음을 갖게 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데.. 아무래도 여행지를 잘 선택한 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조용히 앉아 아름다운 어촌풍경을 보노라니 방파제에서 저만큼 여유로운 모습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녀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정신없이 바다위를 날아 다니는 갈매기와는 달리 여유로움이 잔뜩 묻어 있는 갈매기들이었습니다. ' 요 ..녀석들 너희도 낭만을 아니?!' 이 말이 자꾸 입가에 맴돌게 만드는 갈매기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때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평온해 보이는 풍경이죠. * 작은 어촌마을에서...* 2010. 5. 29. "사고가 났어도 할 건 해야지! " - 대단한 연인들. 주말오후 남편과 함께 가까운 경주에 벚꽃구경하러 갔습니다. 날씨도 포근하고 햇살도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경주에 나들이를 오셨더군요. 경남쪽은 대부분 벚꽃이 지는 상황인데 경주는 이제서야 활짝 만개를 해 정말 이뻤습니다. " 자기야..오늘 경주 잘 왔다 그지.." " 그러네.. 경주는 이번 주말이 절정인 것 같은데.. 사진 많이 찍어 ..이쁘네.." 간만에 경주의 아름다운 벚꽃을 보니 정말 좋더군요. 가로수에 활짝 핀 벚꽃을 차 안에서 열심이 카메라로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런데..불국사 가는 길에 대형 사고가 났지 뭐예요. 한 자동차가 내리막에서 주차를 하다 그만 또랑에 빠져 버린 것... " 으이구.. 길도 좁은데..무슨 주차를 한다고.." 남편은 옆에서 어이없다는 듯 이야길 했습니.. 2010. 4. 18. 우리나라 최고의 미역으로 알려진 기장미역 말리는 풍경. 부산 근교 작은 어촌마을 기장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장군 대변의 멸치라고 말하실겁니다. 기장 대변의 멸치 정말 유명하지요. 특히 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작은 어촌마을 대변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최고의 미역이 나는 곳이 기장이라는 것도 아시나요? 뭐.. 대부분 아실 것 같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마트나 재래시장에 가보면 대부분 기장미역이라는 이름을 볼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기장미역.. 청정한 바다에서 자라서 그런지 정말 유명하지요. 무엇보다도 옛날 임금의 수라상에 오를 만큼 품질이 우수 한 미역이랍니다. 기장미역은 쫄깃한 맛과 특유의 향이 좋고 수온, 조류 등 최적의 어장에서 자라 미역중.. 2010. 2. 25. 눈이 있어 더 아름다운 제주풍경들. 오늘 대부분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인터넷, 텔레비젼에서 눈때문에 일어난 기사를 보니 부산에서 눈보기가 힘든 저로써는 왠지 부럽기도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조금은 촌스러운 말이지만 눈보러 다른 지방에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겨울이면 늘 눈을 많이 보는 분들은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눈보는것이 귀한 부산에서는 저같이 눈보러 가는 경우가 좀 있다는...ㅎ 오늘 부산은 눈이 오는데 부산과 그리 멀리 떨어 지지 않는 제주도에도 눈이 많이 와서 조금은 부럽기도 합니다. 눈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화를 내시겠지만.. 그저 눈보기가 귀한 도시라 그러 넋두리를 내 뱉네요. 그래서 오늘 눈이 많이 왔다는 뉴스를 보고 얼마전에 제주도에 갔을때의 사진이 생각나 오늘 펼쳐 봅니다. 제주도 여행갔.. 2010. 1. 4.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