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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녹두집

폭염에 냉면이 아니고 왠 수제비가 대박이야! 숨쉬기 힘들 정도의 폭염에 모두 잘 살아 계시는지요? 아무리 더워도 잘 먹고 잘 쉬어야 일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아요. 입맛이 없어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라는 분들은 돈이 조금 들더라도 입맛 살리는 것 하나 둘 드시러 가시는 것도 나름대로 더위를 이기는 한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날씨가 덥다고 시원한 것만 찾다가 배가 아프다는 분들도 간혹 계시던데 너무 찬것만 드시지 말고 덥지만 뜨끈한 음식으로 원기회복까지는 아니더라고도 든든하게 한끼 채우세요. 얼마전 여행 중에 뭘 먹을까? 하고 주변 검색을 하다 발견한 한 수제비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수제비집이 웨이팅이라는 점도 놀라웠고 가격까지 착하더라고요. 물론 다 먹고 나오면서 나도 모르게 "진짜 괜찮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답니다. 가게..
점심시간만 되면 손님들이 몰려 온다는 그 메뉴 손수제비 맛집 광주맛집 - 박순자 녹두집 점심시간만 되면 손님들이 몰려 온다는 한 음식점의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손수제비입니다. 날씨가 더운 날도 어김없이 손님들은 손수제비를 드시는 것 같더군요. 사실 이곳은 손수제비 전문이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 다양한 메뉴도 인기는 있어요. 특히 전라도 맛집 답게 팥칼국수가 유명합니다. 가게이름 - 박순자 녹두집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저녁 9시 30분 월요일 휴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물밀 듯 들어 왔습니다. 조용한 동네가 순식간에 북적북적한 느낌이었죠. 우리도 잠깐이지만 웨이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점심시간에 가면 기본 웨이팅은 감수해야 하니 참고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수제비 한 그릇에 왠 5,000원이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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