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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시장

부산에 국제시장이 있다면 서울은 동묘시장이 있다 서울여행 - 동묘시장 지금은 예전처럼 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찾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동묘시장이다. 보통 동묘시장이라고 하면 구제 옷들이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정말 오래된 골동품 같은 물건들이 제일 많이 시장에서 볼 수 있고 추억의 물건들도 정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물론 구제 옷은 물론 신발, 가방, 가정용품등 없는게 없는 그런 시장이다. 유난히 매서운 한파의 올 겨울이다. 이제 기후 온난화 때문에 더 날씨가 겨울이면 춥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하지만 이곳 시장은 그 매서운 한파도 뚫고 나오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사실 난 이곳을 지나는 길에 잠깐 들린 것 뿐이지만 이곳을 찾는 분들은 모두가 하나 하나 세세하게..
연예인들도 많이 간다는 동묘시장 가 보니.. 추억의 물건이 가득한 동묘시장은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관광코스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방송에서 진솔함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옷을 고르는 연예인들의 모습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요즘엔 국내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구경삼아 찾는 그런 코스가 된 듯 합니다. 동묘시장은 시티버스 코스로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서울 관광지로 자리매김 한 듯 합니다. 참고로 버스나 지하철도 이용하면 갈 수 있습니다. 동묘시장은 추억의 물건을 비롯해 다양한 중고물품들을 팔고 있는 시장입니다. 잘만 고르면 필요한 것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엔 나이 드신 분들 뿐만 아니라 젊은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레트토여행 코스로도 불리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을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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