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시원해지는 가을되면 더 가고 싶은 이국적인 풍경의 수월봉

여행은 휠링이다 2021. 8. 28. 07:09
반응형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많이 지쳐 있었는데 그나마 백신으로 한시름 놓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 그날까지 마음을 놓아선 안되겠죠. 오늘은 시원해지면 더 가고 싶은 수월봉 풍경 포스팅 합니다.

올 여름 많이 더웠죠. 서귀포 잠깐 들렀을때 마스크착용하고 주변 한바퀴 걸었네요. 무더웠지만 역시 날씨가 좋으니 사진은 이쁘게 나와 무척 좋았던 날이었죠. 역시 여행 중 사진은 날씨가 90%는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은 거의 없었던 때라 오히려 여유롭게 주변 구경한 것 같아요.

요즘엔 바이크로도 구경 가능하니 걷기 싫은 분은 참고 하시고요.

제법 많은 분들이 바이크로 주변 드라이브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절경은 걸으면서 보는게 더 좋긴 하지만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 수월봉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질 뿐만 아니라 걷기 좋게 정비되어 있어 걷기 좋았습니다.

자연의 신비를 한 눈에 담아갈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가을 한번더 가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올리기 딱 좋은 제주도 이국적인 풍경이라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제주도 풍경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