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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계절마다 갈 곳도 볼 곳도 많은 우리나라 천혜의 자연 관광지입니다. 물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진풍경도 제주도에 볼 수 있어 한파가 있는 겨울철이라도 제주도의 특이한 풍경을 보기 위해 찾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곳은 제주도 신천목장에서 볼 수 있는 감귤껍질 말리는 풍경입니다. 페이스북등 각종 SNS에서 제주도 겨울풍경이라고 많이 올라 오는 바로 그곳이죠.
이곳 신천목장은 올레길이 있어 걸어 다니면서 멋진 풍경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바다와 바로 인접해 바람은 장난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한겨울에 보면 멋진 풍경이긴 하지만 많이 춥다는 사실.......
아무리 추워도 젊음의 낭만은 비켜 갈 수 없죠.... 바람이 씽씽 부는 한겨울에도 가족, 연인 , 친구들과 이곳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지요.
아무리 추워도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기에 사진 한 컷은 무리없이 찰칵!
사진을 찍자마자 너무 추워 줄행랑을 하긴 하지만 나중에 사진을 보면 추억이 새록새록하는 그런 곳입니다.
제주도 겨울은 바람만 씽씽 불지 않으면 포근합니다. 물론 바라이 부는 날엔 한겨울 시베리아 칼바람이라고 체감온도로 느낄 정도가 되지요.. 뭐..조금 과장이긴 합니다. 하여간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제주도 신천목장의 감귤 말리는 풍경은 올레길 주변에 있어 나름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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