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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맥딜리버리 투게더백 주문시 맥도날드x코카콜라 쿨러백 1,000원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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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를 보니 오늘부터 맥딜리버리로 투게더백 주문시 맥도날드×코카콜라 쿨러백을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길래 점심시간에 맞춰 주문했습니다. 투게더백 가격 17,000원에 쿨러백 1,000원 합해서 18,000원 결재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버거는 더블불고기버거로 바꿀수 있어 두개다 바꿔서 주문했지요. 매장에서 먹는거랑 바삭함등이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집에서 편안하게 배달해 먹을수 있어 편했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시국엔 배달도 은근 안전하기도 하고요.

단돈 1,000원에 구입한 쿨러백도 나름 마음에 들어습니다. 크기도 커 마트갈때 들고가면 유용하겠더군요. 냉장, 냉동식품을 넣어 오기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돈 1,000원의 맥도날드 쿨러백

투게더백 내용은 콜라 2개, 맥너겟, 치즈스틱, 후렌치후라이, 더블불고기버거 2개 그리고 캐첩과 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달을 시키니 후렌치후라이가 눅눅해 이게 좀 아쉬웠지만 이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 이해..

더블불고기버거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치즈스틱은 식어서 치즈가 쭉쭉 늘어나지는 않으니 참고 하시고요.

맥너겟은 매장에서 먹던 맛과 별차이가 없어 좋았습니다.

햄버거는 맛있었어요.

콜라 주문시 얼음을 조금 적게 넣어 달라는 메모를 적었는데 잘 지켜진것 같더군요.

정말 푸짐했던 버거의 모습

역시 맛도 굿~

주문시 패티 타지않게 해달라고 한거랑 콜라에 얼음 조금만 넣어 달라고 했었는데 잘 지켜진것 같아 좋았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요즘같은 코로나시국엔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 안전하게 맥딜리버리로 주문할것 같아요. 배달 오시는 분도 많이 친절하셔셔 좋았네요. [ 내돈내산 리얼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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