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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도에서 단돈 6,000원에 즐기는 영양식 추어탕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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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맛집으로 유명한 추어탕집은 착한가격으로도 유명합니다. 국내 최대의 관광지인 제주도지만 그래도 찾아 보면 착한가격의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요즘같이 힘든 시기엔 잘 먹어야 잘 버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착한가격에 든든한 영양식 추어탕 집 소개해 봅니다.

가게이름 - 추가네 추어탕

 

 

추어탕 가격은 1인 분에 6,000원입니다. 제주도 음식물가 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찬은 양파, 미역반찬, 무반찬, 김치가 나옵니다. 추가는 셀프로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봄이라 입맛이 없다는 분은 추어탕 권해 봅니다. 보글보글 추어탕 한 뚝배기하면 몸이 건강해짐을 조금이나마 느끼실겁니다.

 

 

추어탕엔 들깨가루를 많이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거기다 간마늘, 땡초, 산초를 넣으면 더 맛있지요.

 

 

미꾸리지가 들어 있어 몸이 보해지는 것은 물론 맛있는 시레기도 많이 들어 있어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습니다.

 

 

걸죽한 추어탕이 입맛을 살려주니 요즘같이 경기가 안 좋아 힘 빠질때 든든히 한끼 추천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도 몸에 좋으니 이만한 보양식이 없을 듯 합니다.

 

 

봄이라 입맛이 없었는데 이렇게 추어탕 한 그릇 먹고 나니 힘이 나네요. 빨리 경기가 회복되어야 할텐데......코로나19로 인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힘들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이고요. 재료소진시 마치니 참고하시길요..

 

 

자연산 미꾸리지 전문점이니 믿고 가도 될 듯 합니다. 제주도민 맛집이라 그런지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음식점들은 손님이 많이 없는 편인데 이곳은 달랐습니다. 하여간 모든 음식점들이 잘 되면 좋죠. 빨리 이 힘든 시기가 빨리 지나갔음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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